• 대선 후보 토론
    李·尹, 물고 물리는 가시돋힌 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일 20대 대통령선거 첫 대선후보 4자 TV 토론회에서 가시돋힌 말들을 주고 받으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이날 저녁 KBS 본관에서 열린 방송 3사 대선후보 TV 토론회 초반부터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뉴시스
    설 민심… 이재명 40.4% 윤석열 38.5% 안철수 8.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급반등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민심을 반영한 여론조사에서도 두 후보가 초박빙 판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44.7% 급등… 이재명 35.6% 안철수 9.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율이 40%대 중반까지 치솟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밖으로 벌린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도로 한자릿수대로 떨어졌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안철수 “단일화 생각 없다… 국힘內 안일화 동의 있으면 그때”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는 25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론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하며 "(단일화 물밑접촉을 하는) 그런 일이 있다면 제가 나서서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혹시나 단일화가 된다면 안일화(안철수로 단일화)가 맞다는 것인가'라고 재차 묻자 "정확한 해석"이라고 답해 가능성을 열어뒀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재명34% vs 윤석열 33% 1%p差 초접전… 안철수 12%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한 전국지표조사(NBS·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6.5%)의 '4자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는 34%, 윤 후보는 33%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뉴시스
    이재명 34.4% 윤석열 31.5% 안철수 11.8%
    대선을 52일 앞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격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는 34.4%를, 윤 후보는 31.5%를 기록했다...
  • 인명진 목사 안철수 후보
    인명진 목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원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인 목사는 지지선언문에서 “저는 오늘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