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이번엔 신천지 세무조사 착수
    서울시가 신천지 소유 부동산 30건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부동산에 대한 취득·재산세 등에서 탈세가 없는지 살핀다는 것이다. 이미 이날 관련 통지서도 신천지 측에 직접 전달했다고 한다...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서울시 잠시 멈춤
    NCCK “2주간의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하자”
    NCCK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서울시가 제안한 '잠시 멈춤' 동참을 제안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 2주간이 방역의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자"며 "결국 코로나19는 사람에 기생하는 바이러스다. 믿고..
  •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측 법인 취소되면, 세금 등 모든 혜택 박탈”
    서울시가 3일 신천지 측 사단법인 허가 취소 방침을 밝힌 가운데, 최종 취소될 경우 남은 재산은 청산되고 법인은 해산된다고 서울시 측이 추가로 밝혔다. 서울시청 유연식 문화본부장은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다음 주 금요일날 청문 절차를 거쳐서 취소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물론 (신천지 측의) 소명을 들어보겠지만 부결될 가능성은 되게 낮다고 본다”고 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신천지 측 사단법인 취소 예정”
    서울시가 3일 신천지 측 사단법인에 대해 “현재 (허가) 취소 절차를 밟고 있다”며 “다음 주 청문 절차를 거쳐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청 유연식 문화본부장은 이날 일일브리핑에서 “그 동안 여러 가지를 확인한 결과 본 사단법인(신천지 측)이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보고 있다”며 “(사단법인 허가) 취소 요건에 해당한다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전광훈 목사
    서울시 “3.1 광화문 예배, 최대한 막을 것”
    서울시가 28일 문재인하야범국민운동투쟁본부(범투본)가 오는 3월 1일 광화문 광장에서 예배를 드릴 경우 “최대한의 조치”로 이를 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일일브리핑 후 질의응답에서 “집회와 예배의 명칭 차이는 있지만 고령자들이 참석을 하고 또 밀접 접촉이 이뤄진는 점은 다를 바 없다”며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로 예배를 하지 않..
  • 서울시청
    시민여론 외면한 서울시 젠더정책, 사회갈등 고조
    서울시의 젠더정책이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돼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자유한국당)은 이와 같은 문제를 지적하면서, "특히 사실혼 부부의 주거지원정책에 있어 시민 여론수렴을 통한 공감대 조성이 부족해 사회갈등을 고조시킨다"고 비판했다...
  • 서울시청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신고센터 설치... 선교 위축 우려
    서울시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종교 행위를 강요받은 시설 종사자들이 신고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 7월 31일 까지 신고하도록 돼 있는 서울시의 종교행위 강요 신고제인 것이다. 기독교 복음 전도를 막기 위한 저의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신고 대상 사례는 운영기관의 종교행사에 ▲직원 참여를 강요하는 행위 ▲종교의식을 강요하는 행위 ▲종교를 이유로 인사 상 불이익을 가하는 경우다. ..
  • 유만석 목사
    "서울시는 동성애 퀴어 축제를 불허해야 한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시민들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부터 서울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 축제를 허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부당성과 서울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는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 서울교시협과 서울시가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서울교시협과 서울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개최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와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기도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각 구청장, 서울시교시협회 임원과 각 교구협회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신년기도회, 조찬 등으로 진행됐다...
  • 서울시 한장총 자율실천 업무협약식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서울시와 플라스틱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업무협약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서울시와 함께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플라스틱 없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장총 송태섭 상임회장과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한 장총임원과 서울시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울시청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없는 사회를 위한 자율실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