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총 미얀마
    세기총, 부활절까지 ‘미얀마 위한 정오기도회’ 연장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하기로 한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안정을 위한 정오기도회’를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 미얀마 ncck
    “한국교회, 미얀마 민주주의 위해 기도하고 연대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미얀마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교회협 교단장·기관장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NCCK 신승민 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NCCK 회장 이경호 주교가 인사를 한 후 기자회견 참가자들을 소개했다. 기자회견에는 NCCK 회원교단장 및 관계자, 총무..
  •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 즉각 중단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썼다. 문 대통령은 이어 “더이상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하며,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 NCCK 인권센터 미얀마
    “한국 민주화 투쟁 때 해외서 도와… 우리도 미얀마 도와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등 5개 단체들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 즉각 중단하라! 미얀마에 민주주의를!’이라는 제목으로 4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미얀마 민주화 위해 기도와 연대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기도와 연대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라는 호소문을 24일 발표했다. NCCK는 이 호소문에서 “한국교회와 국민들과 함께 지난 2월 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후 폭발적으로 이어지는 국민적인 저항과 전 세계로 확산하는 국제 연대의 물결을 목도하면서 뜨거운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고 했다...
  • 미얀마 정오기도회
    세기총, 3월 1일부터 2주간 미얀마 위해 ‘정오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안정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친다. 세기총은 지난 2월 1일 발생한 쿠데타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미얀마의 빠른 정국 안정과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길 요청하는 한편 세기총 산하 지부들과 750만 디아스포라가 함께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 ..
  •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의 총을 머리에 맞고 뇌사 상태에 빠진 먀 트웨 트웨 킨.
    '뇌사' 미얀마 女시위자, 19일 사망
    킨은 지난 1일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사망한 첫번째 시민이 됐다. 킨의 사망이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와 시민 불복종운동에 기폭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
  • 쿠데타를 반대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모습. 구금된 아웅산 수지 여사의 사진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미얀마, 시위 확대에 경고사격… 물대포 등 대응 강화
    이러한 경찰의 강경 대응으로 많은 시위대원들이 부상당하면서 미얀마에 있는 유엔 사무소는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올라 알름그렌 미얀마 주재 유엔 조정관은 "시위대에 대한 불균형적인 무력 사용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 2019년 미얀마의 한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
    “쿠데타 발생한 미얀마 교회들, 기도의 무릎 꿇어”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두려움 속에 떨고 있는 친 주, 카친 주, 샨 주의 크리스천들과 난민 크리스천들, 현지 파트너와 사역자들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미얀마에서는 1962년 네윈 육군총사령관의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가 26년간 1당 독재체제를 이끌었고, 1988년 이에 대항하여 일어난 대규모 민주화 시위를 유혈 탄압하여 최소 3천 명 이상이 사망했..
  • 미얀마 기독교인들
    미얀마 기독교인들 “군사 쿠데타 후… 두렵고 당황”
    미얀마 교회가 군사 쿠데타 이후 상황에 대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킨 주(Rakhine State)의 한 목사는 박해 감시 단체인 오픈도어에 “우리의 희망이 사라진 것 같다”라며 “잠을 잘 수 없었던 그날 밤 하나님께 외쳤다. 우리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