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YMCA
    전주YMCA 등, 미얀마 민주화 위해 985만원 전달
    전주YMCA(이사장 한제욱)와 ‘평화와 통일을 위한 YMCA 만인회’(대표 김종기)가 미얀마 민주화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한달 간 985만 원을 모금했다. 이들은 이 돈을 홍콩에 있는 아시아YMCA와 미얀마 랭군를 중심으로 전국의 민주화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미얀마 청년 NGO 단체에 전달했다...
  • 미얀마 목요기도회
    제3차 목요기도회… “미얀마 민주주의의 봄 곧 올 것”
    제3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8일 오후 서울 이태원 소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 행동’이 주최하고,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주관했다. 백승훈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회장이 인도한 기도회에선 남기평 목사(한국기독청년협의회 전 총무)가 ‘나귀를 타고 오신 예수’(마 21:1~11)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 미얀마를 위한 30일 기도(좌), 미얀마를 위한 온라인 긴급기도회(우)
    미얀마 민주화 위한 기도 캠페인·기도회 이어져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이를 반대하는 시위대의 충돌로 미얀마에서는 지난 2월 1일 비상사태 선포 이후 현재까지 누계 사망자가 거의 600명에 달하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시위대뿐 아니라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을 향해서도 총격과 학살, 불법 감금 등의 폭력을 행사하고 미디어, 인터넷 등 통신, 산업 부문 통제로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이에 한국교회 내에서도 미얀마를 위해 여러 기도..
  • 외교부는 3일 미얀마 전 지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 '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미얀마 여행경보 3단계 '철수 권고'로 상향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얀마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은 여행을 취소·연기해 주길 바란다"며 "이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교총 미얀마
    한교총, 미얀마 교회에 민주화 후원금 전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가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 주관으로 1일 국내 미얀마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내용으로 발표했던 성명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민주화 후원금 2천만 원도 전달했다...
  • 미얀마 민주화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 2차
    “방관은 또 다른 폭력… 미얀마인 아픔에 공감해야”
    제2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1일 오후 서울 이태원 소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 행동’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주관했다...
  • 한신대, 평화기도회 이후 단체사진
    한신대,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와 평화 위한 기도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달 30일 경기캠퍼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류동운 열사 추모비 앞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와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연규홍 총장, 김재성 교목실장 및 한신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심 인권센터장의 기도, 나현기 교목의 성경봉독, 김재성 교목실장의 말씀선포, 연규홍 총장의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미얀마 지성호 의원
    “정부·여당, 미얀마 사태 공감은 하지만… 조치 깜깜무소식”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Soe Mou Thu) 공동대표가 “미얀마 난민의 구제를 위한 국제사회 속 대한민국 정부의 역할을 진작에 여당에 요청했지만, 3주가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성호 국회의원실은 지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소모뚜 공동대표와 만나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침해에 대한 우려를 함께하고 앞으로의 대..
  • 군부를 반대하는 미얀마 시위대의 모습. ⓒSNS
    미얀마 사망 시위대 수 510명… 500명 넘어
    세계 강대국들이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과 아웅산 수지 여사 석방을 요구하며 미얀마 군의 무자비한 시위대 살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
  • 찰스 보(Charles Bo) 추기경
    미얀마 추기경 “시위대 사망 애통하지만, 비폭력 시위를”
    미얀마 카톨릭 교회 지도자가 점점 더 잔인해지는 군대의 진압 속에서 시위자들에게 폭력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찰스 보(Charles Bo) 추기경은 보안군이 만달레이에 있는 한 가족의 집을 급습한 후 6세 소녀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은 직후에 이와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 미얀마 목요기도회
    “자유, 총칼로 막을 수 없어… 미얀마 민주화 될 것”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25일 오후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1차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박승렬 목사(NCCK 인권센터 소장)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정진우 목사((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미얀마 대책위원장)가 ‘Everything Will Be OK’(이사야 53장 11~12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