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기독교인들
    미얀마 기독교인들 “군사 쿠데타 후… 두렵고 당황”
    미얀마 교회가 군사 쿠데타 이후 상황에 대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킨 주(Rakhine State)의 한 목사는 박해 감시 단체인 오픈도어에 “우리의 희망이 사라진 것 같다”라며 “잠을 잘 수 없었던 그날 밤 하나님께 외쳤다. 우리의 꿈..
  •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군부 쿠데타 성공한다면 미얀마 민주주의는 종식 될 것”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한 미얀마 종교지도자가 군부 쿠데타가 성공한다면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종식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 1일, 권력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는 선출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체포하고 문민정부를 무너뜨리고 총선을 새로 실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평화적으로 옹호한 아웅산 수치 고문은 앞서 15년에 달..
  • 제주 스마트시티 캠프 한동대 참가자
    한동대, ‘제주 스마트시티 캠프’ 개최
    미얀마 만달레이 공과대 학생들은 최근 10년 동안 겪고 있는 지역경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동대학교 유니트윈 사업단에 리서치 및 참고자료를 요청, 한동대학교는 이를 지원할 목적으로 스마트시티 캠프를 개최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 존 차오 목사
    존 차오(John Cao) 목사, 불법 국경 횡단 혐의로 7년형 기소됐다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 존 차오(John Cao) 목사는 2017년 3월, 중국과 미얀마의 국경을 넘었다가 갑자기 체포되어 ‘불법 국경 횡단’ 혐의로 기소되었고 7년형을 선고 받았다. 차오 목사는 미얀마 사역의 성격상 체포되기 이전에도 국경을 여러 차례 넘었고, 당국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제재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원난성 사법 관리들은 항소심을 계속 연기해왔고,..
  • 체포된 존 차오 목사
    정부군과 반군 양쪽에게 핍박받는 미얀마 카친족 기독교인
    이번 달, 미얀마의 카친(Kachin)족 기독교인들은 미얀마 정부군뿐 아니라 반군 세력인 ‘연합 와(Wa) 국가 군’(United Wa State army)에게도 핍박받았다. 교회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불교 사찰이 들어섰으며, 기독교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났다. 인도주의적 지원도 차단되었다...
  •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레미 부족 사람들
    미얀마 레미어 신약성경 봉헌식 열려
    지난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여 동안, 미얀마 양곤의 성삼위일체교회에서 미얀마교회 지도자들과 레미 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미어 신약성경이 봉헌됐다. 미얀마성서공회 이사장인 자오 윈 목사(Rev Dr Zaw Win)의 인도로 진행된 봉헌식에서 자오 윈 목사는 레미 부족의 모국어로 신약성경을 완역 출간할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족의 인종청소를 멈추고 이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2017년 9월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족(the Rohingya) 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보리는 "미얀마 정부가 치안 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로힝야족에 과도한 폭력을 가했다는 보고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민간인을 보호하고 난민..
  • 지난 7일 오전 11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2,750부를 보내는 기증식이 열렸다.
    사랑의교회 대학부, 미얀마에 성경 기증
    지난 7일 오전 11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2,750부를 보내는 기증식이 열렸다. 사랑의교회 8개의 대학부 청년들은 고난 주간동안 금식, 커피 값 아끼기 등을 통해 금액을 모아 2011년부터 매년 고난주간 동안 ‘부활절 생명 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존 비아크(왼쪽) 목사와 폴리 현숙 목사.
    2016년 5월 9일 '순교자의소리' 존 비아크 목사 초청 강연
    1899년, 한 미국 선교사 부부가 미얀마에 왔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제 증조부가 살고 계시던 마을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부족 사람들은 아직 야만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옷조차 입지 않고 사는 상태였지요. 선교사들에게 우리와 함께하는..
  • 9일 오전 순교자의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미얀마 부흥강사인 존 비아크 목사(왼쪽)의 간증 모습.
    "모든 핍박에도 불구, 주님 따르는 것이 행복해"
    미얀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부흥 강사 중 한 명인 존 비아크 목사(미얀마 회복 선교회, RMM)가 방한해 9일 오전 순교자의소리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어떻게 하면 교육과 성공을 통해 더 위대한 명예나 세상 혜택을 바라는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