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홍수로 4만여 난민 발생… 기도 필요
    미얀마에서 최근 발생한 홍수로 난민 4만여 명이 발생해 이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로 되고 있다. 전 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하는 미국의 미션네트워크뉴스(MNN)는 7일(현지시간) 미얀마 현지에서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단체 파트너스릴리프앤디벨롭먼트(Partners Relief and Development)의 기도 요청을 전했다...
  • 미얀마 크리스천 소년, 힌두교도 부모에게 '핍박'
    미얀마에서 힌두교 배경을 가진 14살 소년이 성경 소지로 핍박을 받아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5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킨의 부모님은 인도 출신으로 현재도 힌두교 신자이지만 킨의 누나는 킨보다 먼저 예수님에 대해 알고 킨을 교회로 인도했다고 전했다...
  • NCCK 김영주 총무, 아웅산 수치여사 면담
    NCCK 김영주 총무, 아웅산 수치여사 면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비폭력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났다.김 총무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교회협의회(CCA) 미얀마교회협의회(MCC)의 공동주관으로 『미얀마의 평화, 안보, 화해를 지속시키게 하는 교회들의 참여』 컨퍼런스 마지막 날 미얀마의 비폭력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 李대통령 "北보다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이제 변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늘 그래왔던 북한의 주장도 문제이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세력은 더 큰 문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91차 라디오연설에서 북한의 아웅산 테러사건를 언급하면서 "명확한 과학적 증거가 나왔음에도 천안함 폭침도 우리 정부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 미얀마, 정부 허락 없이는 성경 읽지도 못한다
    미얀마 지역 당국이 기독교 활동을 제한하는 새 법규를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규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읽는 것조차 당국의 허락 없이는 하지 못한다. 카친(Kachi) 주 파칸트(Phakant) 군 당국은 최근 이 지역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거나, 성경 공부 모임, 주일학교, 그리고 다른 기독교와 관련된 활동을 하기 전 15일 안으로 서면 요청을 당국에 제출하고 허락을 받도록 ..
  • 미얀마, 민주화 진전 가능성 열어
    50년 가까이 군부 철권 정치가 계속돼온 미얀마에서 민주 개혁 바람이 일고 있다. 올해 초 간접선거로 선출된 테인 세인 대통령 정부가 수일 내에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주민족당(NLD) 당원 수백명을 포함해 정치범을 대규모로 석방할 것이라고 알자지라 방송이 10일 전했다. 익명의 한 미얀마 정부 관리는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지만 수일 내에 정치범이 석방될 것"이라며 NLD 당원들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