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4차 미얀마민주주의와인권회복을위한목요기도회
    “우리의 두려움, 미얀마 민중의 고통에 무뎌지는 것”
    미얀미민주화를위한기독교행동이 제44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한기연) 고우정 간사의 인도로 다 같이 입례송 ‘주는 평화’를 부른 뒤 한기연 소속 이은용 회원의 기도에 이어 한기연 조윤기 회원이 ‘쉽게 쓰여진 시’(벧전 1장 15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 43차
    “미얀마 민주화운동 적극 지지… 반드시 새 역사 시작될 것”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13일 오후 7시 제43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지애 자매(고난함께)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김지원 자매(협성대학교 예수걸음)가 대표기도를 했고 이광섭 목사(고난함께 이사, 전농교회)가 '정의를 사랑함(이사야 6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NCCK 인권센터 성탄절 연합예배
    NCCK 인권센터, 25일 미얀마 민주화 주제로 성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이하 NCCK 인권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반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서 ‘A Lo Ma Shi(군부에 저항하다!) 미얀마의 평화, 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로 ‘2021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예배 관계자 등은 대면으로, 나머지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 아웅산 수지(왼쪽) 미얀마 국가 고문이 24일(현지시간) 수도 네피도의 특별 법정에 출석해 윈민 대통령 등과 함께 자리에 앉아 있다. 수지 고문은 지난 2월1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직접 법정에 출석해 재판을 받았다. ⓒMWD 홈페이지 캡쳐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지 고문에 추가 혐의 적용
    미얀마 군사정권이 가택 연금 중인 아웅산 수지(76) 국가고문에 대해 범죄 혐의를 추가했다. 1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수지 고문은 헬기를 무단으로 구매하고 사용해 반(反) 부패법을 위반한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고 미얀마 국영 방송 MRTV를 인용해 보도했다...
  • 김영한 박사
    “미얀마 민주화 시위 및 국민통합정부 지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한 민주화 시위 및 국민통합정부 지지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미얀마 민주진영의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가 지난 2021년 9월 7일(현지 시간) 쿠데타를 일으킨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
  • 파나핀토 원아츠연구센터 기증식
    파나핀토 등, 미얀마 위해 마스크 24만 장 등 구호 물품 기증
    10일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인 파나핀토 한국 지사(조유환 대표) 등이 사단법인 글로벌호프(이사장 강득환, 대표 조용중)에 미얀마인들을 위한 코로나 극복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안양 중원유치원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파나핀토와 원아츠연구센터(Won Arts Center, 대표 원유순)는 태국 국경지대의 미얀마 난민캠프에 머무르는 난민과 군부 장악 이후 고통 속에 살아가는 미얀마인들..
  • 8차 목요기도회
    “미얀마 군부, 즉시 ‘코로나 휴전’ 선포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가 3일 “미얀마 코로나 휴전과 즉각적인 인도주의 지원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국제위는 이 성명에서 “최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감염사태가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특별히 미얀마는 더욱 파괴적인 상황에 직면했다는 소식들이 들려 오고 있다..
  • 12회 목요기도회
    “미얀마 군부가 권력 정점에 서게 된 근본적 이유는…”
    제12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새길교회 주관으로 10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새길교회 권태훈 성도(사람예술학교 이사장)가 미얀마 쿠데타의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국회의원 62명, 미얀마 민주화 위한 모임 결성
    국회의원들이 미얀마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초당적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은 9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했다. 총 62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결성 선언문에서 “미얀마를 위한 회복적 동행에 굳건히 나서고자 한다”며 “회복적 동행이란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대한민국 국회의 지지와 애정을 뜻하며..
  • 미얀마
    미얀마에서 온 편지… “혁명 참여한 것 후회하지 않아”
    아시아 민주주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웹페이지 ‘자유, 존엄, 그리고 아시아’가 1일 발행한 ‘아시아, 민과 민의 소통과 연대’ 31호에서 ‘미얀마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시민사회와 교회가 지원한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CDM) 참가자들의 편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