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차 목요 기도회
    “미얀마의 고통은 우리 모두의 것… 방관 말자”
    제10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27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정태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장)가 ‘아무도 억압받지 않는 그 나라가 오기까지’(누가복음 4장 18~19절)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 교수들 “미얀마 군부세력의 행위 강력 규탄”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 외 교수 일동이 미얀마 사태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는 지난 2021년 2월 1일 아침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및 윈 민 대통령 등의 지도자들을 감금하고, 쿠데타 세력에 저항하는 시민들에게 발포하여 어린이 48..
  • 한신대 미얀마 민주화와 평화를 위한 후원금
    한신대, 미얀마 민주화와 평화 위한 후원금 전달식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본부에서 ‘미얀마 민주화와 평화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신대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와 평화를 기원하는 모금을 진행했고, 총 360만 원을 모았다...
  • 연세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념 국제 컨퍼런스
    연세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 국제 컨퍼런스 개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이 지난 17일 오후 9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여 <5.18, 미얀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연세대는 미얀마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전세계 시민에게 국제적인 차원에서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화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 8차 목요기도회
    “미얀마 시민들, 지금 우리에게 강도 만난 이웃”
    제8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13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동교회 화해와평화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채수일 경동교회 담임목사가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시편 9:7~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월드비전 미얀마
    월드비전, 미얀마 사태에 대한 2차 성명서 발표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11일 미얀마 군부사태 100일을 맞아 지난 3월에 이어 평화적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월드비전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 속에 미얀마 군부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사회 발전을 저해하고, 지역사회 특히 어린이들의 취약성을 악화시키..
  • 제 7차 목요기도회
    “미얀마 위해 앞서가시는 하나님… 민주화 향해 전진하자”
    제7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6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성용 목사(느헤미야교회협의회 협동총무, 다함교회)가 ‘당신들 앞에서 당신들을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신명기 1:28~33)이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 고난받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제1차 기도회
    “성령께서 미얀마 장래 인도해주시길”
    ‘고난받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제1차 기도회’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유튜브로도 생중계된 이날 기도회는 앞으로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교회봉사단(KD)이 공동주최했다. 기도회에선 정성진 목사(한국교회봉사단 대표회장)의 개회인사, 조재호 목사(고척교회)의 대표기도, 이여백 목사(KWMA 법인이사)의 성경봉독에..
  • 목요기도회
    “하나님, 끝까지 미얀마 민중 지키고 인도할 것”
    제5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22일 오후 서울 이태원 소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 행동’이 주최하고,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가 주관했다. 이동환 목사(평화교회연구소)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김민아 간사(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가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시편 23편)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 미얀마
    재한 미얀마인들 “민주화 지지해 준 한국에 ‘헌혈’로 보답”
    전국의 학생과 근로자 등 재한 미얀마인 200여 명이 오는 25일 단체 헌혈을 할 예정이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연대와 지지를 표명해 준 한국에 우선 헌혈로 그 은혜를 갚겠다는 취지다. ‘미얀마 재한유학생 연합회’는 22일 관련 보도자료에서 “미얀마에서 2021년 2월 1일 쿠데타가 터진 이후, 군부독재에 저항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었다”며 “민주화 시기를 먼저 겪었던..
  • 글로벌호프가 미얀마 빈민계층에 긴급 식량을 지원했다.
    글로벌호프, 미얀마 빈곤가정 긴급 생계비 및 식량 지원
    국제개발협력NGO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빈민계층 가정에 긴급 생계비와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미얀마는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 약 7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외에도 보호받아야 할 아동들의 사망과 무고한 시민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