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하철 2호선
    대중교통 '노 마스크' 이번 주 결론… 이르면 20일 유력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단계 의무조정 시행 후 1개월 정도 방역 상황을 살펴보고 그간 제기된 민원상황을 고려해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등 고위험군을 위한 시설과 대중교통 수단을 구분해 의무를 유지할 것인지 여부를 전문가와 검토했다"며 "이번 주 중대본 논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5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다음달 13일부터 마스크를 대중교통과 병원, 요양원, 집회시위장 등에서 쓰지 않으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대중교통·병원·고위험시설 마스크 의무화
    13일부터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대중교통이나 집회,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한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3일부턴 위반시 관리·운영자는 300만원, 이용자는 1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 전국 버스 22일 0시부터 운행 중단…교통대란 우려
    여야가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개정안을 21일 오전 법사위에 상정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전국 17개 버스운송사업자들이 모인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22일 오전 0시부터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한다...
  • 버스운행중단 결의, 택시 대중교통 포함 '반대'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킨다는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원회 상정을 앞둬 버스업계가 '운행 중단'으로 맞서고 있다. 전국 17개 버스운송사업자들이 모인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20일 긴급 비상총회를 열고 22일 오전 버스 전면 운행 중단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 동성애 대중교통 광고, 영국 ‘허용’-한국 ‘반려’
    ‘동성애 광고’를 둘러싸고 세계 각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에서는 반동성애 단체가 런던 명물인 2층버스 측면에 ‘동성애 치료가 가능하다’는 광고를 게재하려다 무산됐는데, 동성애 단체는 1천여대의 버스에 동성애 지지 광고를 허가받아 말썽이 일고 있다...
  • 서울 대중교통 요금 200원 오른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이 내년 상반기까지 200원 인상된다. 서울시는 물가 상승과 환승 할인 등으로 버스와 지하철 운영기관의 적자가 누적돼 올해 11월 중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100원 올리고 내년 상반기에 100원을 추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