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지난해 나이지리아서 살해된 기독교인 8천명 육박… 500개 교회 공격받아”
    2023년에 나이지리아에서 최소 8천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살해되었으며, 폭력 사태로 인해 교회 500여 곳이 파괴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최근 나이지리아 아남브라에 본부를 둔 ‘시민 자유와 법치를 위한 국제사회(Intersociety)’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최소 8,222명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했다...
  • 20221113 2022년 초부터 나이지리아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해 살해된 기독교인 4,000명 이상으로 집계 돼.jpg
    나이지리아서 기독교 신앙 표출해 살해당한 학생 母 18개월 구금돼
    오픈도어선교회 등 인권 NGO들은 한 여학생을 끔찍하게 살해한 폭도를 비난한 혐의로 체포된 나이지리아 의료 종사자에 대한 재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섯 자녀의 어머니인 의료 종사자 로다 자타우는 18개월 넘게 구금된 상태다. 그 혐의는 한 젊은 여성이 돌에 맞고, 불에 타 숨지는 잔혹한 폭행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는 것이다...
  •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 나이지리아 옥수수협회 공로패 수상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가 나이지리아 옥수수 혁명을 성공시킨 공로로 나이지리아 옥수수협회(MAAN)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협회는 지난 3월 나이지리아 북쪽 옥수수 주산지 카두나(Kaduna) 주에서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탑 행사와 김순권 교수 공로패 수여를 진행했다...
  • 나이지리아
    미, 종교자유 우려국에 나이지리아 제외… 인권 단체들 일제히 비판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등 인권 단체들이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 명단에서 제외한 바이든 행정부와 미 국무부에 대해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10개 나라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 한국VOM, 기독교인 대량학살 “적신호”에 대응해줄 것을 한국 정부에 요청
    “학살되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한국 등 대응 요청”
    나이지리아의 인권감시단체인 ‘시민적 자유와 법의 지배를 위한 국제사회(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Civil Liberties and Rule of Law)’가 한국과 다른 민주 국가의 정부에 나이지리아 동부에서 일어나는 기독교 집단 학살의 ‘적신호’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고 한국 손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6일 밝혔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핍박, 대학살 초래 가능성”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핍박에 대한 전 세계의 대응 없이는 심각한 ‘대학살(genocide)’을 초래할 것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주, 기독교 옹호단체인 ‘인디펜스 오브 크리스천(In Defense of Christians)’이 주최한 화상 회의에는 집단학살 분야의 전문가인 프랭크 울프(Frank Wolf) 전 하원의원을 비롯해 대학살 감시단 설립자인 그레그 스탠튼(Gr..
  • 한국 순교자의 소리, 나이지리아 무장단체 기독교 어린이 살해
    “나이지리아 풀라니족 무장 대원, 현지 기독교인 어린이 3명 살해”
    지난 4월 14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봉쇄된 나이지리아 플래토(Plateau State)주에서 풀라니(Fulani)족 무장 대원들이 기독교인들을 공격해 5세 어린이 두 명과 3세 어린이 한 명이 죽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6일 전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한국 VOM의 나이지리아 현지 사역자들은 풀라니족 무장 대원들이 ‘알라후 아..
  • 나아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사망자 올해만 400명 넘어”
    나이지리아의 한 시민사회단체가 3월에 50 명, 4월 초 이틀 동안 1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급진적인 풀라니족(Fulani) 무장단체들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풀라니족은 무슬림 비율이 99%에 이른다. 또 2020년 초부터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4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순교자의 소리-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소년, 자신을 불구로 만든 보코하람 대원 용서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소년, 자신을 불구로 만든 보코하람 대원 용서해"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과 함께 일하는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소년 단주마 샤쿠루(Danjuma Shakuru)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다. 단주마는 2015년에 이슬람 무장 단체에 공격당했으나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2015 년 1 월 28 일, 이슬람 무장 단체가 단주마의 마을을 공격했다. 23 명이 사망하고 38..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여학생 리아 샤리부. 그는 예수를 부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전히 보코하람에게 붙잡혀 있다.
    개종 거부한 소녀만 석방 않는 보코하람
    9월 6일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여학생 리아 샤리부가 학교에서 보코하람에 납치된 지 200일째 되는 날이다. 리아 샤리부는 지난 2월, 나이지리아의 답치 시(市)에서 IS 서아프리카 관구(ISWAP)라 알려진 보코하람의 한 분파에 납치된..
  •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비공식적인 국내실향민(IDP) 수용소로 피난했거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이지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이두구리 사람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픈도어로부터 식량 구호품을 지원받았다. 10월부터 우리는 인도주의적 위기로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3,000개의 가정, 약 15,000명의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배포하였다.
    마이두구리의 15,000명 기독교인이 식량 구호품을 받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비공식적인 국내실향민(IDP) 수용소로 피난했거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이지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이두구리 사람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픈도어로부터 식량 구호품을 지원받았다. 10월부터 우리는 인도주의적 위기로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3,000개의 가정, 약 15,000명의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배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