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지하교인
    주요 기독교 박해 국가들 '2014년 전망'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1일(현지시간) 현지 크리스천투데이를 통해 2014년 세계 주요 기독교 박해 국가들의 전망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 선원구조
    기적의 구조…나이지리아 남성, 33m 해저 침몰선에서 사흘 간 생존
    【나고스(나이지리아)=AP/뉴시스】 대서양 바다 밑으로 침몰한 예인선에 갇혀 있던 나이지리아 남성이 사흘을 버틴 끝에 기적 같이 구조됐다. 영화 '포세이돈'을 연상케 하는 사건의 주인공은 나이지리아 국적 선원 해리슨 오제그바 오켄으로, 그가 구조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6개월이나 뒤늦게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고 선박을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12명 가운데 그는 유일한 ..
  • 나이지리아 교회 테러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국가 분열 주도"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Boko Haram)'이 무슬림과 기독교인 국민 간의 분열을 주도하고 있다고 유엔 인권운동가가 규탄했다.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현재 유엔 소수 인권 보호 프로그램을 위해 일하고 있는 하우아 야쿠부(Hawua Yakubu)는 최근 중동기독교뉴스(Mideast Christian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보코하람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제를 촉..
  • 나이지리아 여객선 침몰…최소 42명 사망 약 200명 실종
    나이지리아 니제르강에서 27일 상인들과 화물을 실은 선박이 폭풍 속에서 침몰, 최소한 42명이 사망했다고 나이지리아 재난관리기구의 이브라힘 파린노예 대변인이 28일 밝혔다. 라핀노예 대변인은 또 약 200명이 실종됐으며 구조대가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 나이지리아기독교협회
    나이지리아 이슬람 테러단체, 교회 공격 양상 극심해져
    나이지리아에서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점차 더 극단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30일(현지시간) AP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나이지리아 북부 보노(Borno) 주에 위치한 덤바(Dumba) 마을의 기독교 주민 44명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 파예 파마 무사
    죽음의 위협 앞에 당당히 신앙 지킨 목회자
    죽음의 위협 속에도 결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나이지리아 목회자의 '숭고한 신앙'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주는 동시에 지금도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있다. 미국 오픈도어즈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오순절파 계열의 교계 전문지 카리스마 뉴스(Charisma News)를 통해 파예 파마 무사(Faye Pama Musa) 목사의 순교를 ..
  • 늘어나는 한국 무신론자, 전세계 5위 등극
    늘어나는 한국 무신론자, 전세계 5위 등극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의 비율이 전세계적으로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이중 대부분 아시아와 유럽에서 무신론 인구가 급증했고, 대표적 무신론 급증 국가에 한국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부활절, 나이지리아 교회들을 표적으로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컴파스다이렉트뉴스(CDN)가 "부활절 예배를 축하하고 있는 교회들이 자살폭탄테러의 표적이 됐고, 북부나이지리아 카두나 시에서 부활주일(8일)에 최소한 38명이 사망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기독교인을 살해한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 단체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의 기독교인 공격과 살해 사건으로 인해 종교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79세의 기독교인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이 여성의 가슴에 아랍어로 ‘당신이 바로 다음차례가 될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 테러 급증 나이지리아… “교인들, 스스로 보호해야”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기독교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기독교계 지도자가 “기독교인들이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보코하람은 최근 무슬림 다수 거주지역인 북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공격을 눈에 띄게 증가시켜 왔는데 37명의 사망자와 57명의 부상자를 낸 지난 성탄절 교회 연쇄 테러도 이같은 일련의 공격들에 해당한다. ..
  • 나이지리아 이슬람 단체, “기독교인 떠나든지 죽든지” 경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Boko Haram)이 나이지리아 북부 기독교인들에게 3일 안에 이 지역을 떠나지 않으면 공격하겠다며 경고했다. 보코하람은 지난 크리스마스 때 기독교인을 공격해 37명의 사망자와 57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이래로 북부 지역에서 계속해서 이슬람 극단주의 폭동을 선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