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직된 황우여 대표와 김영주 총무
    NCCK 김영주 총무- 황우여 대표, 북한인권법 '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신년 인사차 예방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만, 북한인권법 부분에서 다소 간의 견해차가 이어지면서 김 총무와 황 대표의 대화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 김영주 총무가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NCCK "그간 논쟁 내려놓고 따뜻하게 손님 맞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에 한국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NCCK는 4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합니다'란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며 "서로 교단이 다르고 신앙과 직제의 모습이 달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인 한 모두 '한 몸'이다"..
  • 김영주 총무, 쌍용차 김정우 지부장 격려 방문
    NCCK 김영주 총무, 쌍용차 김정우 지부장 격려 방문
    지난달 3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쌍용자동차 김정우 지부장을 특별면회실에서 접견했다. 이날 김 지부장과의 만남은 지난 5월7일 평택공장 앞 송전탑 농성 당시 노동자들을 만나러 갔을 때 만난 후 4개월 만이다...
  • 기독교 한국에 살다
    NCCK, '기독교 한국에 살다' 출간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다른 사람의 부림을 바아야 한다"1885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학교 '배재학당'의 당훈(堂訓)이다. 이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라'(마 20:26)는 성경 말씀의 정신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이듬해인 1886년 최초의 근대 여성학교 '이화학당'이 문을 여는 등 본격적인 근대식 교육이의 시작을 알렸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교회세습 문제의 본질은 '목회자의 도덕성' 상실"
    "개신교의 장점은 자발성이다. 오늘의 교회가 이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 헌신, 낮춤과 겸손... 이것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는데, 법률적·제도적 장치를 했는지 물어보는 것은 그 만큼 우리(목회자)가 도덕적으로 떨어진 것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2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와 교회세습(담임목사직 세습)' 토론회에..
  • NCCK 김영주 총무
    NCCK 김영주 총무, WCC 한국준비위 집행위원장직 복귀
    'WCC 공동선언 파기' 사태의 책임을 지고 지난 2월 집행위원장직 사임의사를 밝히며 활동을 중지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22일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직 복귀 의사를 밝혔다...
  •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WCC 부산총회 성공 개최 위한 D-100 기도회 열려
    오는 10월 30일 개막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정확히 100일 앞둔 22일 WCC 한국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KHC)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100일 맞이 상임위원회 및 제6차 기도회'를 갖고 WCC 부산총회의 성공을 기원했다.최이우 종교교회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신경하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은 ..
  • 김영주 NCCK 총무, WCC 한국준비위 복귀 '초읽기'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 집행위원장직에서 사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NCCK는 1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61회기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신복현 목사가 WCC 총회를 100여일 앞둔 상황에서 김 총무가 집행위원장직에 복귀해야 한다고 권고 했고, 실행위원들로부터 박수로 동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