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이적 목사'의 압수 수색은 '기독교 탄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인권센터(소장 정진우)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이적 목사에 대한 경찰의 압수 수색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인권센터는 "거룩한 주일이 지난 월요일(22일) 이른 아침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교 활동에 헌신한 이적 목사의 자택과 민통선교회에 대한 경찰의 일방적인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며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한 개인의..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성탄 메시지…"예수의 평화, 넘쳐나길"
    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14년 성탄절의 맞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총무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만물과 더불어 우리 모두 크게 기뻐한다. 또한 그분의 평화가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한다"며 "아기 예수는 평화의 구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분으로 인하여 우리 가운데 평화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분의 평화는 사랑의 평화이고, 낮은 자들의 평화이며, 자신을 희생하..
  • NCCK 김영주 총무
    [자선냄비 시종식] 축사 전하는 NCCK 김영주 총무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지난 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제86주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2일부터 연말인 31일까지 전국적으로 거리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65억원을 목표로 전국 36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거리모금을 비롯하여 톨게이트모금, 교회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모금, 물품후원, 기업모금, 온라인모금, 정기후원회원모집(..
  • 김영주 총무
    '연임' NCCK 김영주 총무, 첫 일정은 '고공 농성장'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서울 중구 태평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농성 중인 케이블방송사 씨앤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방문했다. 김 총무의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24일 제63회 총회에서 총무로 선출된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현재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 빌딩 앞 30미터 높이의 옥회 광고판 위에서 씨앤앰(C&M) 하청업체 해고 노동자 강OO 씨와 비정규직 노동자 임00 씨가..
  • NCCK
    NCCK 제63회 정기총회 폐회…총무 선출 놓고 결국 '파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총회가 잡음 속에 막을 내렸다. 2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열린 이날 NCCK 총회에서 김영주 총무가 연임에 성공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신·구 임원 위임식과 총무 이·취임식 전경이를 방증했다. 정기총회는 시작 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 김영주
    NCCK 차기 총무선출 두고 '불협화음' 계속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선출과 관련한 불협화음이 결국 법정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실행위원인 백남운·이상진·김혜숙 목사 등 3명은 NCCK 총무 선출에 있어 실행위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김영주 총무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 NCCK
    NCCK 실행위, 총무 최종 후보에 김영주 목사 확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현 총무인 김영주 목사가 다음달 24일 NCCK 총회에 제청할 최종 총무 후보로 확정됐다. 인선위원회에 이어 이날 실행위원회까지 통과한 김영주 목사의 총무 연임은 이제 총회 인준만을 남겨 뒀다. NCCK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실행위를 열고 주요 안건으로 진행한 'NCCK 총무 후보 선임의 건'에서 실행위 위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
  • 김영주
    NCCK 차기 총무선거···김영주·류태선 목사 '양자대결' 확정
    3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차기 NCCK 총무 선거는 현 총무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영주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류태선 목사의 '이파전'으로 확정됐다. 두 후보가 최종 입후보함에 따라 NCCK 총무후보인선위원회(인선위)는 2일 모임을 갖고, 서류 검토와 정견 발표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한 명의 후보를 선정한 후 단독 후보를 오는 10월..
  • 방북하는 김영주·전용재·박동일·목사
    NCCK 김영주 총무 등 '방북'…8·15 '남북공동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 등 19인이 13일 북한을 방문하고 15일 남북 공동기도회를 개최한다. 통일부는 NCCK가 남북 공동 기도회 개최 등 남북 공동 행사와 관련해 방북을 신청해 1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13일 방북하는 NCCK 임원은 총무 김영주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 등 19명이다...
  • 종교인 과세
    "종교인 납세, 이웃을 위한 책무로 이해해야"
    사회적 논란 속에 쟁점화 되고 있는 종교인 납세에 대한 한국교회의 고민이 담긴 토론회가 24일 열렸다. 토론회를 주최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종교인 과세는 실정법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신학적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며 서두를 열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박근혜정부 1년, 언론의 공공성 심하게 훼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박근혜 정부 1년, 언론의 공공성 평가와 제언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 앞서 토론회를 주최한 NCCK 김영주 총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박근혜 정부 하에 언론의 공공성은 심각하게 훼손당했고, 공정한 보도를 담보해내지 못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지난 1년 동안 언론..
  • NCCK 제62회기 첫 정기실행위원회
    NCCK, 올해 첫 실행위 열어…WCC 부산총회 평가에 박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제62회기 첫 정기실행위원회가 23일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 5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김영주 총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회기부터 꾸준히 제기된 교회재정 투명성 제고와 목회자 납세, 담임목사직 세습 금지 등 교회 공공성 회복에 더욱 집중해 한국교회가 세상의 희망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가 NCCK 창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