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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개성공단은 '안전·평화·통일'공단…정상화 이루어져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 이하 기장 총회)가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했다. 기장총회는 "개성공단은 단순히 경제적 차원의 공단이 아니라 북한군을 뒤로 물린 안전공단이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여망이 응축되어 있는 평화공단이며 통일공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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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기장총회 논평"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바란다"
    개성공단은 단지 남한의 자본과 기술력이 북한의 임노동을 만나서 이윤을 내고, 그 이윤을 남과 북의 합의에 따라 적정하게 분배하는, 경제적이기만 한 공단이 아니다. 개성공단은 지형 상 남한이 취약한 서부전선에서 전진배치되어 있던 북한의 정예 군사력을 공단 후방으로 물린 안전공단이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여망이 응축되어 있는 평화공단이며, 그 존재 자체로 한반도 내에서 작은..
  • 막바지에 이른 교단총회‥교회연합기구놓고 입장차 제각
    막바지에 이른 교단총회‥교회연합기구놓고 입장 달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정준모)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을 비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문제는 긴급동의안으로 상정됐고,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결의됐다. 특히 예장합동 총회는 결의문을 통해 ▶종자연 활동에 대한 대응책 마련 ▶인권위가 종자연과 계약한 ‘종교에 의한 차별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용역의 취소 촉구 ▶기독교에 대한 종자연의 의도적 폄훼 차단 ▶헌법에 따른 종교의 자유 수..
  • 기장 나홍균, 기침 고흥식, 백석 정영근, 합신 이철호 신임 총회장
    기장 나홍균, 기침 고흥식, 백석 정영근, 합신 이철호 신임 총회장
    2012년 각 교단 총회가 17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와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예장백석 총회, 예장합신 총회 등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18일 열린 기장 97회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는 나홍균 목사(충남 대천교회)가 추대 됐다. 목사 부총회장으로는 박동일 목사(인천 성신교회)가 장로 부총회장으로는..
  • 주요교단 총회 17일 개막‥교회연합기구 및 WCC 사안 뜨거운 감자
    주요교단 총회 17일 개막‥교회연합기구 및 WCC 사안 뜨거운 감자
    2012년 각 교단 총회가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총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들이 선출되며 안건토의가 진행되고 있다. 우선 예장합동총회는 17일 대구 성명교회(담임 정준모) 비전센터에서 열린 제97차 총회에서 정준모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 김삼환 목사 WCC 상임위원장 사퇴 가시화‥상임위 연이은 불참
    김삼환 목사 WCC 상임위원장 사퇴 가시화‥상임위 연이은 불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한국준비위원장직 사퇴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지난 달 일부 상임위원들과 모인 자리에서 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밝힌 후, 10일 오전 상임위원회 불참뿐 아니라 현재까지 임시 상임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임 의지를 굳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 개혁신학회, 봄 정기 학술대회서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년, 성장만큼 분열‥칼빈 사상으로 연합해야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는 ‘한국장로교회 10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지난 14일 총신대학교에서 2012년 봄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개회예배, 주제발표, 12개 분과발표 순서로 실시됐으며 주제발표는 김길성 교수(총신대)와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각각 "한국장로교회 신학 100년의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주년, 신학적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
  • 기장, 미래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대응 모색 심포지엄 개최
    "교회, 문화 개혁해 시대 이끌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21세기 중장기발전기획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2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서 심포지엄을 갖고 미래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대응 및 교단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장, 2011년 성탄절 메시지…“평화의 빛으로 오신 예수”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16일 201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성탄절 메시지에서 기장은 무엇보다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의 회복을 염원했다. 기장은 "평화의 예수님을 맞이하는 우리 기장인들은 남북의 긴장관계를 녹일 사랑의 촛불을 밝혀야 한다"며 "북녘 동포를 적대시하지 말고 우리의 진정한 형제자매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전쟁과 분단의 상처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
  • 한나라당 한미 FTA 단독 기습처리에 기장 "원천무효 선언"
    한나라당의 한미 FTA 단독 기습처리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에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도 입장을 발표하고,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질서와 경제정의가 송두리째 붕괴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음을 직시하게 되었다"며 한미 FTA가 "극소수의 강자를 위해 절대 다수의 가난한 이들을 희생시키는 악법"임을 재확인했다. ..
  • 성장 운동에 나선 기장 “건강한 교회 만들겠다”
    2015년을 기념해서 96회 총회 때 총회와 노회가 교회 개척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 협약식에 105개 교회를 개척을 하겠다고 나서 고무적이다. 교회 개척을 위해 총회에서는 목회자 워크샵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여 1박 2일 동안 주강사를 모시고 개척을 주제로 워크샵을 갖는다. 작년부터 시작한 워크샵은 이번 달 말 포항을사랑하는교회에서 8번째 워크샵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