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한기장복지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 한신대학 신학대학원에 있는 하루밥상에서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슬픔을 위로하는 지역주민 초청 위로회를 갖는다... 기장총회, 세월호 관련 시국기도회 열고 현 정권 총 사퇴 주장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주최로 20일 오후 향린교회에서 대한문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을 위한 총회 시국기도회'가 열린다... [전문] 기장, 일본 아베 총리와 일본 정부 향한 성명서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하나님이 평화의 주님임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온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이 땅에 전쟁이 끝나고 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되어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항구적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의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기장, 세월호 참사 '시국기도회·추모기도주일' 갖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을 위해, 시국기도회 및 추모기도주일 갖는다고 밝혔다. 기장은 시국기도회는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향린교회에서 진행되며, 추모기도주일은 5월 중 한 주일을 성수할 수 있도록 소속 교회에 요청한 상태다... 기장, 5월의 기도 발표···"꽃다운 생명···위로하소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께 한없는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하오나 우리 사회는 깊은 슬픔에 잠겼나이다... 기장 "세월호 참사 '추모기도주일' 지켜달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5월 중 교회 형편에 따라 한주일을 '추모기도주일'로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소속 교회에 요청했다. 기장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주께서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과 실종자들, 그들의 유가족들에게 친히 위로와 안식을 내리실 줄 믿으며, 더 큰 희생과 슬픔이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기장인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세월호 침몰로.. WCC 및 세계 각국 교단, '세월호 사고' 위로 메시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위로하는 메시지가 세계 각국의 기독교 교단과 기관으로부터 전해왔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는 지난 23일 위로 서신을 보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18일 해외협력교단에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기도요청을 보냈으며, 이에 세계 각국에서 위로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목회칼럼] 어떤 상흔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비스킷 반죽을 조개 모양으로 구운 작은 과자를 '마들렌'이라고 합니다. 이 과자와 관련된 용어가 하나 있는데 '마들렌 효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들렌이라는 과자의 맛 때문에 어떤 어릴 적 경험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한신대 장학금 기부, "좋은 목회자 양성해달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남신도회 전국연합회(회장 김정회)가 15일 오후 총장실에서 채수일 총장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김정회 회장, 김봉석 총무, 고광성 교육출판위원장과 채수일 총장이 참석했다. 김정회 회장은 "훌륭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 배태진 총무 "한국교회, 일그러진 자화상 바라봐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 배태진 총무가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교계는 세습, 권력지향, 대형교회 설립, 각종 비리 등으로 사회적 지탄을 한 몸으로 받고 있다. 한국교회는 한국시민으로부터 지금 짓밟히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변화와 자성을 촉구했다. 배 총무는 13 일(주일) 오후 겨자씨교회에서 '이 흘러 내리는 물로!!'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기장 박동일 총회장, 2014년 부활절 메시지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15일 2014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을 소망하는 교회는 그리스도가 받으신 고난을 외면하지 말고, 그리스도가 지신 십자가를 함께 지고 역사의 한복판을 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총회장은 부활절 메시지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의 고난을 꿰뚫고 실현되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있을 수 없다"며 "부활은 흑암과 어둠을 이기고 온 .. MBC, 기장총회 관련 '오보' ···공식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오보 방송으로 기장 교단을 명예훼손한 MBC로부터 공식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냈다. 기장 총회는 이 사건의 경위와 관련해 "MBC의 뉴스데스크(4월 13일)와 뉴스투데이(14일)가 '일부교회 십일조 헌금 의무 정관 도입 논란'에 관한 기사 내용 중, '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지난해 십일조 헌금을 하지 않으면 교인 권리를 자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