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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총회,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장로교 개혁정신 실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가 26일 전북 군산 성광교회(양태윤 목사)에서 열린 제98회 정기총회 3일차 속회에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교회세습 방지법)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기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에 이어 세번째로 교단에 이어 세번째로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한 교단이 됐다. 새로 제정된 이번 교회세습 방지법 내용을 보면, 교단 헌법 중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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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제98회 총회 개회…새 임원 선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가 24일 군산성광교회에서 제98회 정기총회 개회하고 첫 회무로 총회 임원을 선출했다. 먼저,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황용대 대구 성삼교회 목사는 전체 682표 가운데 찬성 467표(반대 203표, 무효 12표), 득표율 68.48%로 과반 이상을 얻으며 총대들의 신임을 받았다...
  • 예장통합 제98회 정기총회 3일째
    기독교 대표 보수·진보 교단 총회 개막
    기독교 보수교단을 대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정준모)과 고신(총회장 박정원) 등 교단별 정기총회 23일 일제히 개막된다. 하루 뒤인 24일에는 대표적 진보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나홍균)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먼저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예장 합동 총회의 최대 관심사는 목사부총회장 선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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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미래 청사진 마련 하는 총회 될 것"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가 이달 24~27일까지 군산성광교회에서 열리는 제98회 총회 4일 오전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총회 주요 안건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기장 총무 배태진 목사는 이번 총회의 주제를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새로워지는 교회(미가 7:9, 요한1서 1:5~7, 요한복음 8:12)'라 소개하고 교단 설립 60주년을 맞아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마..
  • 2013년 교단총회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및 정책포럼 - 교단의개혁만이 한국교회 살길
    "개신교 '건전성·성실성·개혁성' 확보하는 교단총회 돼야"
    오는 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을 시작으로 예장 합동·고신, 기장 등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계최된다. 하지만 총회가 해를 거듭할 수록 가열양상을 띄면서 참관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지 못하고 있는 총회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총회의 건전성과 성실성, 개혁성 확보하기 위한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교단총회공대위)의 '2013 교단총회 참관단 출범 기자회견'이 3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
  • 교회세습방지법, 어떻게?
    9월 교단총회 앞두고 '공대위 출범'…"청렴·민주적 총회 돼야"
    9월 예정된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깨끗하고 민주적으로 진행되도록 살피기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 기독단체들과 성도들로 구성된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강경민·방인성·전재중, 이하 공대위)는 다음달 3일 오후 서울 충정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출범 기자화견을 열고 향후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공대위는 27일 출범 취지문을 통해 "교단의 최고 결의기구로서 지난 한해 교..
  • 기감 장정개정위원회 공청회
    미리보는 주요 교단 정기총회 '현안과 쟁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 감리회 등 교계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다음달로 예정된 가운데 각교단의 마다 상정 헌의안들에 대한 처리 및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 교체가 이루어진다. 이번 가을 정기총회 교단별 일정과 안건들을 정리해 봤다. 예장통합은 오는 9월 9~12일까지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 제98회 총회를 연다. 우선, 부총회장 선거의 경우 목사부총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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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남북당국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예수 이름으로 환영"
    남북한이 14일 7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한 것과 관련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 목사)는 "평화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기장은 15일 성명을 통해 "깨어 있는 신앙 양심으로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박동일 기장 총회장 후보
    기장, 제98회 총회 선거전 '막올라'…부총회장도 '단독 출마'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기장)가 오는 9월24일부터 열리는 제98회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될 총회장·부총회장 후보에 대한 공청회를 25일 열고 후보자격을 검증했다. 이날 오후 서울 잠원동 한신교회(담임 강용규 목사)에서 서울·경기·강원·제주 지역 총대를 대상로 '기장 제98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 기장, 美NSA 도청 관련 '사과 및 재발방치책 마련' 촉구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 목사·기장)가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주미 한국대사관을 포함해 워싱턴의 38개 대사관을 도청하고 해킹했다는 영국 가디언지의 보도와 관련, 미국의 사죄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 기장, 2013년도 제2차 목사고시 합격자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고시위원회는 2013년도 제2차 목사고시를 2013년 6월 18일 실시한 목사고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목사고시에서는 응시자 83명중 59명의 합격했다. 다음은 합격자 명단 전문..
  • 기독교사회적기업 국제심포지엄
    '복지·성장' 의 사회적경제가 한국 사회 발전 방향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일조할 수 있어 주목을 끌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교회의 참여가 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을 알고 먼저 관련 사업을 시작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 목사·기장)가 교단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국제심포지움을 열어 사회적경제·기독교사회복지 등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28일 3시 오후 서울 수유동 호텔 아카데미하우스 새벽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