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실질적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길 촉구합니다.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이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십시오"(신명기 30장 19절).. 기장 "이산가족 상봉, 반드시 성사돼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7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환영하며 조속한 후속조치를 바란다"며 논평을 발표했다. 기장은 우선 "지난 5일 남북정부는 실무회담을 통해 오는 20~25일에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기로 합의했다"며 "남북 간의 진정한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며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이산가족의 상봉을 위해 줄곧 기도하고 실천해 온 기장은 이번 합의에 대해서 진심.. 기장 "심각한 피해 입은 필리핀 교회, 재건 지원 사업 펼칠 것"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23일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선교봉사단 파송 경과보고를 통해 현지의 피해복구 상황을 전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했다. 앞서 지난 20일 첫 선교봉사단을 파송한 기장은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30여 명의 선교봉사단을 파송해 현지 선교사 및 상주봉사단 20명과 함께 피해복구 선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장, 17일 늦봄 문익환 목사 20주기 추모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늦봄 문익환 목사의 20주기를 기념한 추모예배를 드린다. 기장은 17일 저녁 7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의 20주기 추모예배를 드리고, 다음날 오후 2시에는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에서 문익환 목사의 묘소을 참배한다고 밝혔다... 박동일 총회장 "교회가 하나님 나라와 정의·평화·생명 바로 세워지도록 앞장서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 총회가 지난 2일 오전 11시 아카데미하우스 대화의집에서 산하기관 연합신년예배를 드렸다... 기장, 필리핀 태풍피해복구 선교봉사단 모집
지난 11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엔'으로 인해 폐허가 되다시피 한 필리핀 중부 레이테 섬 구호와 재건사업을 위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선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장 신년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새로워지는 교회되자"
할렐루야!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 교회와 믿음의 교우들께 문안드리며, 올해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총회, 통합·기장은 '합격점'…합동은 '낙제점'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교단총회공대위)는 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2013 교단총회 참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총회공대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고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4개 교단 총회를 대상으로 직장인, 학생, 주부, 자영업자, 목회자, 평신도 등 30명으로 '교단 총회 참관단'을 구성해 총회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분석, 평가해 .. 기장총회,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장로교 개혁정신 실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가 26일 전북 군산 성광교회(양태윤 목사)에서 열린 제98회 정기총회 3일차 속회에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교회세습 방지법)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기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에 이어 세번째로 교단에 이어 세번째로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한 교단이 됐다. 새로 제정된 이번 교회세습 방지법 내용을 보면, 교단 헌법 중 정치 .. 기장 제98회 총회 개회…새 임원 선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가 24일 군산성광교회에서 제98회 정기총회 개회하고 첫 회무로 총회 임원을 선출했다. 먼저,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황용대 대구 성삼교회 목사는 전체 682표 가운데 찬성 467표(반대 203표, 무효 12표), 득표율 68.48%로 과반 이상을 얻으며 총대들의 신임을 받았다... 기독교 대표 보수·진보 교단 총회 개막
기독교 보수교단을 대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정준모)과 고신(총회장 박정원) 등 교단별 정기총회 23일 일제히 개막된다. 하루 뒤인 24일에는 대표적 진보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나홍균)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먼저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예장 합동 총회의 최대 관심사는 목사부총회장 선출이다... 기장 "미래 청사진 마련 하는 총회 될 것"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가 이달 24~27일까지 군산성광교회에서 열리는 제98회 총회 4일 오전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총회 주요 안건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기장 총무 배태진 목사는 이번 총회의 주제를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새로워지는 교회(미가 7:9, 요한1서 1:5~7, 요한복음 8:12)'라 소개하고 교단 설립 60주년을 맞아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