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성천
    기장, '영주댐 공사 중단 및 내성천 생태 국립공원화 촉구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생태운동본부)는 지난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영주댐 공사 중단 및 철거와 내성천 생태 국립공원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인중 생태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강은 국민 혈세를 먹는 하마가 되었고, '강이 시궁창이 되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강의 상태가 재앙이 되었다"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내성천을 재자연화하는 데 우리의 힘을 집중하겠다"고..
  • 기장, "내성천만은 지키고 살려내야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목사) 생태공동체운동본부는 오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주댐 공사 중단 및 철거와 내성천 생태국립공원화를 촉구한다...
  • 기장 박동일 목사
    "아베 내각 '집단적 자위권' 용인 조치 규탄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일본 아베 내각의 '집단적 자위권' 용인 조치와 관련, 논평을 발표하며 "아베 내각의 '집단적 자위권' 용인 조치를 규탄하며, 박근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기장
    중국의 '민주화', 한반도 통일 좌우한다
    북한체제가 중국식 개혁·개방의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유도하고, 북한 지도부 내에서 개혁·개방 세력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성장 박사(세종연구소 남북한 관계 연구실장)는 30일 오후 한신대 신대원 장공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 '2014년 사회선교정책간담회'에서 "한반도 통일은 북한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중국이 북한에..
  • 사회적기업
    기장 "사회적기업 돕는 일, 교회가 해야 할 사명"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목사) 인천노회(노회장 류재성 목사)는 지난 2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 남동구 인천교회에서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인천노회가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사회적기업과 함께 하는 바자회를 열어 사회적기업을 세워가는 취약계층의 주민들의 자립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으며, 인천노회..
  • EMS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제98회 총회에서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개최하고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기도행진을 이어가기로 결의한 바 있다...
  • 기장 박동일 목사
    기장 "문창극 총리 후보 지명 즉각 철회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18일 성명을 내고, 과거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문창득 국무총리 내정자의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기장은 '박근혜 정부는 문창극 총리 후보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김기춘 비서실장은 즉각 사임하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새 국무총리 후보자인 문창극 장로의 온누리교회 특강 동영상을 접하고, 그 교회 강단에서 뱉어낸 그의 반민족적 언..
  • 세월호 경찰청
    "세월호 집회 폭력진압 및 불법연행 사과하라"
    세월호 참사 관련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불법연행 규탄 및 석방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와 한신대 학생회 주최로 11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과 기도회는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와 최고권(한신대) 학생이 사회를 맡고, 김경호 목사( 기장 교회와사회위원장)와 정진우 목사(NCCK 인권센터 소장)가 각각 설교를 전했..
  • 배태진 기장 총무
    "교인들이 사회의 소금과 빛이 되지 못하고 있다"
    유럽의 기독교와 미국의 기독교 그리고 한국의 기독교는 이제 쇠퇴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발흥지라 할 수 있는 서구 즉 유럽의 기독교는 이제 황혼 해질녁을 이미 지났습니다. 저는 스코틀랜드 장로교단의 장학금을 받고 영국 에딘버러에서 1 년 동안 공부를 했습니다. 에딘버러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나게 큰 교회가 있어서 주일날 그 교회를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 기장 박동일 목사
    기장총회, "청와대 KBS 보도통제 진상규명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이 땅에 공정한 언론이 정착하기를 기도하고 실천해왔습니다. 최근 있었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언론에서 보여준 행태는 국민 모두를 분노케 하였습니다. 특히 KBS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면서 정부의 초기 구조 활동을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핵심간부인 김시곤 보도국장은 세월호 사고를 교통사고에 비견하는 등 의 막말을 서슴지 않아 유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
  • 세월호
    기장 "세월호 참상 밝히고, 무능정권 책임을 져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세월호 사태와 관련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며, "정부는 자연재해와 대형사고 등 대규모 위기 상황에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국가의 위기관리 매뉴얼과 그에 따른 재난대응 시스템을 전혀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무능정권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