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회 현장의 모습
    월드휴먼브리지, ‘어르신 초청 가을 작은 음악회’ 개최
    국제구호개발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가 주최한 ‘어르신 초청 가을 작은 음악회’가 최근 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월드휴먼브리지 본부와 서울 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양천어르신복지관이 협력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해 60세 이상 노인 150여 명이 참석하며 따뜻한 가을 정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 그룹 ‘i-dle (아이들)’ 멤버 민니가 태국 홍수 피해 아동과 취약가정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i-dle (아이들)' 민니, 월드비전에 태국 홍수 피해 아동 위해 5,000만 원 기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그룹 ‘i-dle (아이들)’ 멤버 민니가 태국 남부 홍수 피해 지역의 아동과 취약가정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일(월) 밝혔다. 태국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며 남부 9개 주가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었다. 이번 홍수로 98개 군, 643개 지역, 4,688개 마을, 약 220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많은 가정과 농경지가 ..
  • 한세대 안녕봉사단 군포시노인복지관 김장 나눔 봉사 참여
    한세대 안녕봉사단, 군포시노인복지관 김장 나눔 봉사 참여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사회봉사센터 안녕봉사단이 지난달 29일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가정을 대상으로 김장을 담가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2014년부터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세대학교 안녕봉사단 외에도 (사)안양관악클럽, 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 군포의왕지..
  • 한세대학교 2025학년도 노사협력 워크숍 개최
    한세대, 2025학년도 노사협력 워크숍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지부장 손원빈)와 함께 지난달 28일 교내와 수원 일월수목원에서 2025학년도 노사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고, 교내 갈등을 예방하며 효율적인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해 대학 운영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세대지부 조합원과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
  • 손현보 목사
    교자연 “한국 공직선거법, 교회 표현 자유 과도 제한… 개정 필요”
    교회자유시민연대(대표 남궁현우, 이하 교자연)가 1일 최근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구속 및 징역 1년 구형 사건에 대한 2차 성명을 발표했다. 교자연은 “한국 교회의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본 단체는 한국 공직선거법의 종교행위 제한 구조를 대한민국 헌법, 미국의 501(c)(3) 제도, 그리고 개혁주의 신앙고백의 관점에서 면밀히 비교·평가한다”며 ‘형사처벌 중심의..
  • CTS 창사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CTS, 창사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개최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30년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CTS는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CTS 창사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열었다. 행사에는 CTS 임직원과 교계 지도자, 정관계 인사, 주한 외교사절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는 CTS 대표 프로그램..
  • 하이패밀리가 제공한 한 노인의 '엔딩 파티' 현장의 모습
    하이패밀리, ‘장례후견인’ 제도로 새 돌봄 체계 구축
    1인 가구가 천만 명을 넘어서며, 특히 시니어 1인 가구의 급증은 우리 사회에 깊은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가족이나 지인의 부재 속에서 삶의 마지막을 맞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고독사와 무연고 장례 문제는 개인을 넘어 공동체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1인가구돌봄 센터’를 공식 출범시키고, 생전 계약 기반의 ‘장례후견인’ ..
  • 한동대 김윤희 교수, 아동학대 예방 공로로 포항시장상 수상
    한동대 김윤희 교수, 아동학대 예방 공로로 포항시장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상담대학원 김윤희 교수가 부모 상담 기반 아동학대 예방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포항시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최근 열린 2025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졌으며, 포항시 부모콜센터 운영과 지역사회 아동보호 활동에 대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보호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지난 4월 개소한 포항시 부모콜센터를 이끌며..
  • 한세대학교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개최
    한세대,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IT학부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전공 선택 지원을 위해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IT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를 지난달 27일 이공관 201호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혁신원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광역전공으로 입학한 1학년을 포함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AI·클라우드 진로 특강 △멘토 선배와의 소통 간담회..
  • 기침 총회 미래교회목회세미나 개막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의 필연적인 과제는 무엇인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이하 기침)가 1일부터 3일까지 ‘창업·돌봄목회·AI와 목회적용’을 주제로 미래교회목회세미나를 열고, 급속히 변화하는 목회 환경 속에서 교회의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는 창업목회, 돌봄목회, AI활용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며, 목회자 교육과 다음세대 리더십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 사이클론 디트와로 인해 스리랑카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스리랑카를 강타한 사이클론, 최소 수십 명 사망…정부 “전국 비상 대응”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스리랑카 전역에 사이클론 디트와(Ditwah)가 몰고 온 폭우와 산사태, 대규모 침수로 사실상 마비되며 사망자는 이미 330명을 넘어섰고 실종자와 고립된 주민까지 포함하면 피해 규모는 계속 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사이클론으로 인해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주택과 기반시설이 파괴되면서, 국가 전체가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볼라 아메드 틴부 나이지리아 대통령
    나이지리아 대통령, 전국적 납치 급증 속 국가 비상사태 선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잇따른 대규모 납치와 폭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부가 긴박한 대응에 나섰다고 최근 보도했다. 최근 300명 이상의 학생이 한꺼번에 납치된 사건과 성직자가 납치 중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자, 볼라 아메드 티누부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