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개척교회에 낯선 사내가 찾아옵니다. 등록을 권유하던 젊은 목사는 그의 발목에 채워진 전자발찌를 보고 당황하죠. 곧 여중생 신도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목사는 그를 범인으로 확신한 채 쫓기 시작합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는 과거에 그 사내의 성범죄로 동생을 잃고는 죄의식에 시달리는 중으로, 사적 복수심과 경찰로서의 정의감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사내를 처단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시라 믿..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절기 설교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등과 같은 교회력 절기들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의 삶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만들어 주는 장치다. 그런 절기들은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 사건’, 즉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기억하고, 그 의미와 신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현대 교회에 스며든 거짓 가르침: 해체주의, 반율법주의, 번영복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이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거짓 가르침은 현대 교회에도 남아있다’를 최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한동대, ‘Career-ing 7기’ 운영… 취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Career-ing(취업동아리) 7기’를 출범시키고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섰다. ‘Career-ing’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동아리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인터넷 강의 수강권과 문제집 구매 비용이 지원되며, .. 
정건화 명예교수, 한신대 생태문명원에 1억 원 기부 약정
한신대학교는 정건화 명예교수가 생태문명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의 기부를 약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 약정식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정건화 명예교수, 전철 신학대학원장, 전광희 대외협력센터장, 이상헌 생태문명원장과 연구위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정건화 명예교수는 “한신대 생태문명원이 지역과 시민사회의 역량을 .. 
“차세대 미래 위해 견고한 성경적 토대 제공해야”
백현주 대표(다음세대살리는교과서개정기독시민연합)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60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교과서 속 진화론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백 대표는 이날 발표를 통해 한국 청소년의 신앙 위기를 진단하고, 교회 교육의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음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도서 12장 1절.. 
문화적 회의주의와 기독교 신앙: 인간 권위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말론 드 블라시오 작가의 기고글인 ‘기독교 신앙은 인간의 검증을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를 최근 게재했다. 블라시오 작가는 문화 옹호자, 기독교 작가, 그리고 '문화를 분별하다'(Discerning Culture)의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굿피플, 한국남부발전 양봉농가와 취약계층 지원 이어간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과 함께 6000만원을 투입해 양봉농가 및 취약계층과 상생하는 ‘Be(e) The Change’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굿피플과 한국남부발전은 기후변화 등으로 벌꿀 개체 수가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돕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는 영양분이 높은 벌꿀 제품을 전하고 있다... 
월드비전, 식생활취약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식 및 임직원 봉사활동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농심켈로그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머꼬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식생활취약아동 위한 후원금 5만 달러를 전달 받았다고 24일(월)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과 임직원 봉사활동에는 총 36명의 농심켈로그 임직원이 함께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 ‘아침머꼬’ 캠페인에 사용.. 
서울광염교회 후원으로 해외 6개 국에 성경 기증
지난 21일,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에서는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6개국에 성경 36,139부(그리스-그리스어 신약 14,500부, 요르단-아랍어 성경 3,500부, 토고-프랑스어 성경 5,700부, 도미니카공화국-스페인어 성경 5,124부, 콜롬비아-나사어 성경 3,600부, 크로아티아-크로아티아어 성경 3,715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140년 전 선교사의 발자취 따라, 오늘날 복음 전하는 동역자로”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한국기독교 140주년을 맞아 2025 기아대책 부활절 캠페인 ‘미션투게더21’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에서 복음을 전한 해외선교사의 발자취를 묵상하며, 복음이 필요한 지역을 지원하는 온라인 나눔프로젝트도 전개한다... 
‘2025년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힐링데이 ’개최
하트-하트재단과 신한장학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익스페이스에서 ‘2025년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은 하트- 하트재단이 주관하고, 신한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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