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실명구호기구 NGO 비전케어(이사장 김동해)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아프리카 8개국에서 펼친 글로벌 캠페인 ‘눈을 떠요, 아프리카! 함께 봐요, 아프리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찰리 커크의 죽음에 두려워하지 말라
양심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미국 카톨릭 대학교 인간 생태학 연구소 연구원인 안드레아 피치오티-바이어(Andrea Picciotti-Bayer)가 최근 "찰리 커크 살인 사건에 겁먹지 말라"(Don't let Charlie Kirk's murder scare you)는 글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나사렛대, ‘2025 KNU RISE 사업 공유회’ 개최
나사렛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김홍성 교수)이 17일 ‘2025년 KNU RISE(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사업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충남 스마트 재활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재학생,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나사렛대학교 RISE 사업의 비전과 실행 계획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 
[신간] 미래를 여는 비즈니스 선교 전략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선교의 방식 또한 새로운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이제 선교는 단순한 교회 중심 활동을 넘어, 경제와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출간된 <미래를 여는 비즈니스 선교 전략>은 비즈니스와 선교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비즈니스가 과연 선교의 플랫폼이 아니라 사역 그 자체가 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 
[신간] 가난한 자와 함께하는 선교
기독교 선교가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넘어, 가난의 극복과 사회 악의 구조적 제거에까지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가난한 자와 함께하는 선교>는 신학, 영성, 사회과학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며, 오늘날 선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모색한다. 저자 브라이언트 L. 마이어스 작가는 가난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가 문화적 맥락 속에서 얼마나 다르게 체험되는지를 탐구하며,.. 
“딸의 후배들에게 희망을”… 김병순 대표, 한남대에 장학금 기탁
20년 전 세상을 떠난 딸 김희진 씨(일문과)를 기리며 매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온 김병순 ㈜나노하이테크 대표이사가 올해도 선행을 이어갔다. 지난 15일 오후 김 대표는 한남대를 방문해 이승철 총장에게 20주년 기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100만원씩 20명의 학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 대표가 한남대에 기탁한 누적 기부액은 지난 20년간 1억4,200만원.. 
한동대, 경북 청년 정착 지원 위한 K-콘텐츠 교육과정 운영 방안 마련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경북 지역 청년들의 정착과 콘텐츠 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콘텐츠 교육과정’의 구체적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대는 이날 ‘경북형 K-콘텐츠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용역’ 추진을 위한 자문회의를 열고,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북RISE센터의 ‘현장 실무형 고급인재(K-콘텐츠) 양성 과..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앙은 단지 개인적인 것을 예상하고 추측하거나 혹은 비합리적인 것을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이 주는 가치를 위해 삶의 방향을 세우고 그것을 위해서 온몸과 온 마음을 맡기고 따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근본이 바로 그분이 바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에 대한 이런 신앙이 사람을 그가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통해서 아름답고 선하고 유익하게.. 
부평제일교회, 서울신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9일(화) 총장실에서 부평제일교회(담임 류래신 목사)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부평제일교회는 서울신학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대학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후원으로, 대학과 교회 간의 신뢰와 깊은 유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였다... 
한세대 총동문회, 교내 사무실 현판식 개최
한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창표)가 16일 교내 디자인관 607호에서 총동문회 사무실 현판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 거점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는 최성훈 대외협력부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백인자 총장의 축사와 임창표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현판 제막식으로 이어졌다. 백 총장은 축사에서 욥기 8장 7절 말씀을 인용하며 “총동문회의 시작은 미약할 수 있으나 앞으로 활성화와 성장을 통해 학.. 
기독교학술원, 2025년 2학기 개강식 및 수사과정 시작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Dr.phil. Dr.theol. Heidelberg)이 지난 4일 서울 횃불회관 믿음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개강식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성종 교무부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영생 얻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설교가 이뤄졌다. 설교에서 오 교무부장은 요한복음 6장 54~57절을 본문으로 삼아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자 하늘에서 내려온 .. 
한·미 관세 협의, 투자·수익 배분 이견에 교착 우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관세 협의 후속 논의를 진행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귀국했다. 이후 여한구 통상본부장이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직접 투자 비중, 비관세 장벽 해소, 이익 배분 방식 등 핵심 쟁점에서 양국의 입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