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지난 12일 마감된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83명 모집에 13,560명이 지원해 평균 1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19대 1보다 크게 오른 수치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이 82명 모집에 2,480명이 몰려 30.2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영화영상학과는 전년도 26.00대 1에서 44.96대 1로..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께서는 사람에게 버려졌지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살아있는 귀한 돌이 되셨습니다. 그에게 나아가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살아 있는 신령한 집이 되어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 즉, 모든 신자는 예수께 나아가 신령한 성전과 거룩한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이렇게 신분이 극적으로 변했는데, 그 어떤 세상의 제도와 전통이 그를 노예로 규정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말.. 
서울신대, ‘2025 오픈 워십’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3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2025 오픈 워십’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Return to Beginning(처음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예배는 신앙의 출발점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초심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제41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1학기 신앙수련회에서 전혁 목사가 전한 “예상치 못한 일에는 예상치 .. 
숙청과 혁명의 개념
‘숙청’과 ‘혁명’은 모두 정치적 변화를 의미하지만, 그 과정과 목적, 결과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숙청은 기존 체제 내에서 특정 인물이나 세력을 제거하는 것이고, 혁명은 기존 체제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숙청은 주로 권력 유지나 강화, 내부 비판 세력 제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 행위입니다. 합법적인 절차를 가장하지만, 실제로는 법의 지배가 아니라 권력자의 의지에 따라 법을.. 
한신대 박물관, ‘전쟁과 평화의 기억, 독산성’ 특별전 개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정해득)이 지난 15일 오후 경기캠퍼스 경삼관 4층 갤러리 한신에서 ‘신라부터 조선까지 전쟁과 평화의 기억, 독산성’ 특별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한반도의 전쟁사와 평화의 순간을 조명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전시품은 △백제 한성기 대옹편 △통일신라시대 와당 △조선시대 단.. 
트럼프 행정부, 찰리 커크 비판 외국인 비자 제한 검토
미국 보수 정치활동가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자인 찰리 커크가 총격으로 사망한 뒤, 그의 죽음을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외국인들에 대해 미국 정부가 비자 제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해당 외국인들에 대해 신규 비자 발급을 거부하거나 이미 발급된 비자를 취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필리핀·캄보디아 선교사회, 복음화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주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KMAP, 회장 이영석)와 주캄보디아선교사회(KMAC, 회장 김태권)가 최근 필리핀 안티폴로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에서 선교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세안 지역 복음화와 선교 자원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가수 송하예, 생명의전화 홍보대사로 위촉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이사장 임혜숙)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서울 생명의전화 6층 라이프라인홀에서 가수 송하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송하예 씨는 2019년 생명의전화가 주최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계기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위촉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캠페인을 보다 널리 알리고, 특히 청년층과의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 
이민·다문화 교육의 새 장, 달란트 아카데미 출범
대한민국의 이민·다문화 교육에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달란트TV는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제다문화전공 정지윤 박사와 협력해 ‘이민·다문화 달란트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현재 한국 사회는 인구 절벽, 저출산, 고령화라는 삼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 청년 인구 감소와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 지방 소멸 현상은 단순한 사회 문제가 아니라 국가 존.. 
성결대 졸업생 홍승기 단편영화 ‘몬스트로옵스큐라’, 시체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영화영상학과 18학번 졸업생 홍승기 감독의 단편영화 <몬스트로옵스큐라>가 오는 10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시체스에서 열리는 제58회 시체스 국제영화제(Sitges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한 경쟁 부문 ‘Noves Visions – Pe.. 
한신대, 2025학년도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김애영)은 지난 6일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국제회의실과 전산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2기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신대는 지난 5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6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미국 청년 보수 찰리 커크 장례 일정 확정
고인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추모 웹사이트(fightforcharlie.com)는 장례식 당일 오전 8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공식 일정은 오전 11시에 시작된다고 안내했다. 사이트는 “찰리 커크의 삶은 믿음과 용기, 확신의 증거였다”며 “그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을 위해 싸울 가치가 있다고 믿었고, 31년의 삶 전부를 그 사명에 헌신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