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경영캠프, 제7회 기독경영캠프 개최
    기독경영연구원(이사장 박래창, 이하 기경원)이 주최하는 제7회 기독경영캠프가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창동염광교회 수련원 '예닮원'에서 열린다. 기독경영캠프는 경영학을 전공하거나 경영학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나 직장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 배종석 교수
    [기독경영칼럼] 슬픈 자화상을 직시하라
    영혼을 가진 지성적 존재로 사람을 대하면 모든 것을 잃지는 않는다. 반대로 소 떼로 취급하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언젠가 그 뿔로 당신을 들이받게 될 테니까..
  • 최영우 ㈜도움과나눔 대표
    [기독경영칼럼] 적극적 순결: 경영은 엄중한 책임이다
    세월호의 침몰과 수습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는 슬프다. 일자리가 보람 있는 책임이 아니라 밥벌이가 되어버린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선장과 선원들은 위기 상항에서 책임을 던져버렸다. 책임감이 그들의 몸 속에 없었다고 하는 것이 정당할 것이다. ..
  • 김상근 교수
    "1000년 중세의 암흑은... 단테의 가슴이 뛰며 끝나기 시작했다"
    3일 기독경영연구원(원장 배종석 교수) 5월 기독경영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김상근 교수는 '르네상스 창조경영'을 주제로 강의하며 "암흑의 시대라 불리는 중세, 종교 과잉의 시대라 불리는 그 시대가 14세기 피렌체에서 끝이 난다"며 "이 도시가 1000년 중세의 암흑을 끝냈다"고 했다...
  • 최영우
    [기독경영칼럼] 적극적 순결: 경영은 엄중한 책임이다
    세월호의 침몰과 수습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는 슬프다. 일자리가 보람 있는 책임이 아니라 밥벌이가 되어버린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선장과 선원들은 위기 상항에서 책임을 던져버렸다. 책임감이 그들의 몸 속에 없었다고 하는 것이 정당할 것이다.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을 보았고, 정치인들의 무개념을 보았다. 모두가 왜 그 엄중한 자리에 있는지를 모른다...
  • 임성빈 교수
    [기독경영칼럼] 안티(Anti)기독교 시대 교회의 대응방안 모색
    많은 이들이 한국교회의 위기를 염려한다. 외적으로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있으며, 내적으로는 '답답한 일'을 당하고 있다(고후 4:7). 다양한 미디어들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에토스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거나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사실들에 대하여서는 그리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
  • 방유성
    [기독경영칼럼] 습관의 변화에도 관성의 법칙이 있다
    운동선수들은 경기 도중에 루틴이라는 습관을 좇아 게임을 한다. 스페인의 왼손잡이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서브를 넣기 전이나 받기 전에 준비자세를 갖추는 모습은 거의 항상 동일하다. 빠른 손놀림으로 이마의 땀을 닦고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코를 만지고 반바지를 만진다...
  •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기독 경영 칼럼] 우리에게 미래가 있는 걸까?
    어제 아침에 오랫동안 뵙고 싶었던 김수지 선생님을 만나 정말 반가웠다. 한동안 국내서 근황을 접할 수가 없어 궁금했었는데, 멀리 아프리카에 계시다는 것과 잠시 한국에 들렸다는 소식에 짬을 내 조찬을 하게 되었다. 은퇴하시거나 해외서 노후를 편하게 보내시려니 한 내 생각은 극히 세상적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