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국민총소득, GN / KBS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2만7000달러…3만 달러 '벽 못 넘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또 2만7000 달러대에 그쳐 3만 달러 진입에 실패했다. 국내총생산(GDP)은 1년 전보다 2.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국민계정 잠정치를 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GNI는 2만7,561 달러로 전년도(2만7,171달러)보다 1.4% 늘었다. 1인당 GNI는 2015년 6년 만에 감소했다가 지난해..
  • (서울)한국 환률급락 위기
    한국 '1인당 GDP' 작년 2만7000달러…日의 84% 수준 '바짝 추격'
    우리나라의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일본 수준에 거의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현대경제연구원의 추산에 따르면 한국의 작년 1인당 GDP는 2만7226달러로, 일본의 3만2432달러의 84% 수준에 이르렀다. 이는 한국의 1인당 GDP가 작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지만 일본의 1인당 GDP는 2012년을 정점으로 3년 연속 큰 폭으로 감소한 탓으로, 양국의 격차는..
  • 경제성장
    올 1분기 GDP 전기비 0.8% 증가... "저성장"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8% 증가하는 데 그쳐 4분기째 0%대의 저성장 국면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보면 1분기 GDP는 361조9천71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0.8% 증가했다. 이는 한국은행이 사전에 전망했던 1분기 성장률(0.8%)에 부합하는 수준이고 금융시장에서 예상했던 성장률(0.6%)보다는 다소 높은 ..
  • 경상수지 흑자
    3분기 GDP 성장률 3.3%…7분기만에 최고치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3%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7분기만에 처음이다. 전기대비로는 1.1% 성장해, 2분기 연속 1%대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의 '상저하고(上低下高)' 경기 전망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 달러화
    '나라 빚' 너무 늘어... GDP보다 3배 빠른 증가세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정부 지출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국내총생산(GDP)보다 3배 이상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채무는 내년에 515조2천억원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