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주화
    [교황 방한] 한은, '기념주화' 발행···화해·평화 메시지 담아
    한국은행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우리나라 공식 방문(8월 14일~18일)을 기념하고 교황 방한의 주된 목적인 화해와 평화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교황 방한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8월 11일~22일 예약을 받아 9월 30일에 발행할 예정이다. '교황 방한 기념주화'는 은화 1종, 황동화 1종의 총 2종으로 발행한다...
  • 교황
    교황 방한 앞두고 관련 도서 출간 및 판매 늘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관련 도서의 출간 및 판매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알라딘에 따르면 현재까지 출간 혹은 출간 예정인 교황 프란치스코 관련 도서는 41여 종이며, 6월 이후 출간된 프란치스코 교황 관련 도서만 27종이다...
  • 바티칸
    가톨릭 '교황'과 '교종'...무엇이 맞을까?
    교황 프란치스코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천주교 안에서 교황이란 호칭에 작은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천주교에 따르면 교계 일부에서는 '교황'(敎皇)이 권위주의적이고 세속 권력의 인상을 짙게 풍기기 때문에 종교적 의미를 갖는 '교종'(敎宗)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교황(pope)은 아버지란 뜻의 라틴어 '파파스'(paps), '파파'(papa)에서 유래했다. ..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시복식(諡福式), 성스러운 예식이면 성당 안에서 하라
    8월 중순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다. 교황의 방한 중 8월 16일에는 천주교 순교자들을 위한 시복(諡福)식을 거행하는데, 이때 교황이 직접 시복 미사를 집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시복식을 대한민국 수도의 중심인 광화문에서 거행하는 것으로, 「한국천주교교황방문준비위원회」 에서는 공지하고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방문, 한국교회 최대 위기다"
    예장 합동 광주전남노회연합회(17개노회)와 광신대 및 WCC반대운동연대가 연대한 '로마 가톨릭 & 교황 정체알리기 운동연대'(운동연대)가 '2014년 8월, 로마 카톨릭 교황 방문은 한국교회의 최대 위기입니다'라는 성명을 최근 발표하며, "한국기독교협의회(NCCK) 회원 교단들은 즉각 혼합종교요, 기독교가 아닌 가톨릭과 일치하려는 이 일을 중단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 박종천
    "교황의 권고,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영적 동행' 호소"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는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의 파격적인 행보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권고한 말씀 "복음의 기쁨"을 신학적으로 토론하는 '가톨릭 개신교 합동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 '평화와 종교화합' 교황 중동 순방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요르단,팔레스타인,이스라엘을 순방한다. 요르단 암만에 먼저 도착한 교황은 세례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준 요단강에 들려 그 물에 축수하여 중동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요르단에 피난온 시리아 난민과 이라크 난민을 만난 교황은 국제사회에 시리아의 평화를 강조하고 무기상들의 회개를 촉구했다. 또한 많은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들여준 요르단..
  • 피터 릴백 총장
    "교황의 카톨릭 개혁, 진실로 성경에 합당한 변화인가"
    "프란시스 교황에 대해 개신교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곧 방한하는 교황에 대해 개신교의 고민이 많다. 혹자는 교황의 방한으로 말미암아 예전 방한 때처럼 개신교인들이 카톨릭으로 수평이동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피터 릴백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대)이 이에 대한 분석적인 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