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후 첫 남미 3개 국가 방문
    교황 프란치스코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 남미 3개국을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 15.4.14 교황다녀간 충청남도 천주교 성지 팸투어단
    교황 발자취 따라 간 충남 천주교 성지 관광 내달 본격화
    지난 해 8월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충청남도 내 천주교 성지들을 잇는 관광상품이 내달 관광주간에 본격화된다. 충청남도는 14일 코레일, 협력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마케팅 관계자 등 40여명을 초청해 이같은 관광상품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충남지역 '2015년 봄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교황
    [CD포토] 폴란드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10주기
    【바르샤바=AP/뉴시스】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10주기를 맞는 2일 바르샤바 필수즈키 광장에서 카톨릭 신도들이 촛불을 들고 그의 대형 포스터 앞에 모여 있다. 1920년 폴란드 바도비체에서 태어난 요한 바오로 2세는 1978년 456년만에 처음으로 비 이탈리아인 교황으로 선출됐다. ..
  • 바티칸 시노드
    교황, 추기경 인사 단행…한국인 없어
    프란치스코 교황은 4일(현지시간) 신임 추기경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주요 관심사인 한국인 추기경 배출 가능성은 불발됐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20명의 추기경을 새로 임명했다. 이중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회의 콘클라베에 참석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80세 미만 추기경은 15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이탈리아, 포르투갈, 에티오피아, 뉴질랜드, 베트남, 미얀마, 태국..
  • 교황
    가톨릭 교황, "성직자들 '영적 치매' 걸렸다" 관료주의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독교의 "7대 죄악"에다 "교황청의 15가지 질병"을 덧붙이면서 바티칸 성직자들이 "영적인 치매"에 걸려 있다고 바티칸의 관료주의를 강력히 비판했다. 교황은 22일 자신을 모시는 추기경, 주교, 사제들이 바티칸 경력을 이용해서 부와 권력을 잡고 "위선적인" 2중 생활을 하며 자신이 하느님을 기쁘게 할 의무가 있는 종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고 통렬히 비판했다. ..
  • 감신대 이정배 교수
    "교황 방한이 세월호 참사와 중첩된 이유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다녀간 후, 늦었지만 이에 대한 평가와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는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채수일 교수, 이하 협의회)가 동 주제로 심포지엄을 마련한 것. 31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정배 교수(감신대)는 "교회 복음화 없이 세상의 복음화 없다"(프란시스코 교종 방한의 개신교적 응답)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