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만난 사람
    어느 술주정뱅이의 간증
    중동선교 단체 ‘바이블 포 미디스트’(Bibles for Mideast)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줄라난은 그의 아내와 같이 가톨릭 신자였다. 그러나 세속적으로 살면서 기독교인들을 경멸하게 되었고, 특히 술에 취하면 가정과 이웃들에게 폭력을 서슴없이 행하는 사람이었다...
  • 주민호 선교사
    “불가능 말하는 시대… ‘된다’시는 주님 말씀 들어야”
    주민호 선교사(카자흐스탄 선교사)가 10일 다니엘기도회에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 선교사는 “저는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광부셨고 어머니는 화전민이셨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가난했다”고 고백했다...
  • 오윤아
    [간증] 배우 오윤아 “이 자리에 선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그녀는 민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계획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민이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위로 받고 용기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많은 힘을 얻고 있다고 했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가족은 여행을 가도 아이 때문에 망치게 되어 여행을 포기하게 되는데 민이를 통해서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로하고 새 힘을 주시는 것 같다며 이것이 ..
  • 앤디황 교수
    “성공? 너무도 간단…, 하나님 만나는 것”
    앤디황 교수(바이오스코프 소장, 커넬대 상담학)가 6일 다니엘기도회에서 ‘이야기의 힘’(잠4:23~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교수는 “‘호사유피 인사유명’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이다. 이 말을 확장시켜서 생각해보면 인간은 누구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 박철현 선교사
    “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권능의 사람”
    박철현 선교사(말레이시아)가 2일 ‘2020 다니엘기도회’에서 ‘권능을 주시니라’(마10:1)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박 선교사는 30대에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리고 40대를 지나 마지막 50대를 바라보고 있다. 선교가 목회와 공부보다 쉬웠다는 그는 한국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하는데 어느 날 심방을 갔다가 집에 오니 TV에서 ‘오지탐험’이라..
  • 조영남
    조영남, C채널 <힐링토크 회복> 출연해 간증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해 왔던 조영남 씨가 그림 대작 사기 의혹으로 지난 5년간 법정 공방 끝에 최종 무죄 선고를 받고 지난달 31일 방송된 기독교 방송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해 간증했다...
  •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
    한여름 말씀축제 금요성령집회, 김브라이언의 간증과 찬양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한여름 말씀축제 ‘Amazing August’ 7일 금요성령집회는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의 간증과 찬양으로 진행되었다. 김브라이언은 그의 대표곡 ‘주가 일하시네’를 찬양하기에 앞서 그가 만난 하나님을 간증했다.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크다가 4살 때 미국 텍사스로 건너갔다.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을 알고 싶어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엄마에게..
  • 마이크 펜스 부통령
    [간증] 美 마이크 펜스 부통령 “주님이 십자가에서 날 위해 하신 일”
    부통령은 눈물 없이 그 편지를 읽을 수 없었다고 했다. 왜냐하면 부통령도 그 날 밤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부통령은 “비가 오던 그날 밤 언덕에 앉아 저는 처음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지적 깨달음 때문이 아니라 내 심장이 그분이 십자가에서 나를..
  • 이재서 총장
    이재서 총장 “15세에 실명… 그러나 기적으로 인도하셔”
    이재서 총신대 총장(세계밀알연합 총재)이 2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주일예배에서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12:7~10)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이 총장은 “여러분들은 저를 눈을 뜨고 주목하시지만 저는 여러분을 주목하는 방법이 마음을 보려고도 애쓰지만 ‘소리’이다”고 했다...
  • 최복이 대표
    본죽 최복이 대표 “믿고 의지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최복이 이사장(본 월드미션, 본죽 대표이사)이 지난 25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한 그릇 사명’(시73:28)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실 것이다. 저희도 기업이라 굉장히 어렵다”며 “선교사업을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선교 매장을 열려고 했으나 모든 것이 멈췄다. 처음에는 걱정이 되었으나 지금은 감사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했다...
  • 이건호 목사
    [간증] 이건호 목사 “숱한 고난과 어려움, 하나님이 치유하셔”
    그날 하나님의 음성이 처음으로 들렸다. 뒤에서 “건호야! 건호야! 네 새어머니가 너를 왜 이렇게 때렸는지 아느냐!?” “원래 못된 경상도 여자잖아요!” 그랬더니 바로 “아니다! 네 새어머니도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 새어머니도 법대 나온 엘리트였으나 버림을 받았고 자기가 낳은 자녀 셋, 배다른 자녀 셋, 총 자녀 여섯을 키우는 어머니의 인생이 영화처럼 지나갔다. 그러면서 새어머니에 대해 불쌍..
  • 김홍국 장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장로), 사랑의교회서 간증
    김홍국 장로(하림그룹 회장)가 18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창조질서’(창1:26~28)라는 제목으로 설교 및 간증을 했다. 김 장로는 “저는 기업인이다. 평소에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 네덜란드 수상이자 신학자)를 좋아하고 네덜란드를 종종 사업 차 왕래하면서 공부했다”며 “그러면서 크리스천으로서 느끼는 바가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