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국 장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장로), 사랑의교회서 간증
    김홍국 장로(하림그룹 회장)가 18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창조질서’(창1:26~28)라는 제목으로 설교 및 간증을 했다. 김 장로는 “저는 기업인이다. 평소에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 네덜란드 수상이자 신학자)를 좋아하고 네덜란드를 종종 사업 차 왕래하면서 공부했다”며 “그러면서 크리스천으로서 느끼는 바가 많았..
  • 오지헌
    [간증] 개그맨 오지헌 “어느 자리에 있든 하나님과 관계가 중요”
    사실 오지헌은 교회 근처로 올 일이 없었다. 그 당시 살고 있었던 일산이라는 곳이 살기에 좋은 곳이었고 애들 키우기도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그는 단지 교회와 가까워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모두가 반대하지만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집을 팔고 교회 근처로 왔다. 이사 오려고 준비하는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니까 너무나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일본 목사님 한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됐는..
  • 월드비전 후원자의 밤
    [간증] 개그우먼 신보라 “꿈이 없던 자에게 꿈을 주신 하나님”
    그녀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잘하는 게 없고 어떤 꿈도 없어서 두려운 마음에 새벽기도를 다니기 시작했다. 자신의 걱정을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 눈물로 고백하며 기도했다. 한 4개월을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이 뭘 할 때 행복하고 뭘 잘 할 수 있는지 두 가지 마음을 주셨다. 하나님은 그녀에게 개그우먼의 꿈을 꾸게 하셨다. 그러던 중 방송국에서 개그맨 시험 공고가 나왔다. 그녀는 1차 합격을 ..
  • 배우 한혜진
    [간증] 배우 한혜진 “주님 앞에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서기를”
    그녀는 이런 고난을 겪으면서 자신의 신앙이 성숙해져 갔다고 한다. 자신의 계획과 달리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선한 때에 선한 분들과 작품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초조한 마음을 내려놓고 지낼 수 있게 되었다...
  • 조하문 목사
    [간증] ‘가수에서 목사로’ 조하문 “밥은 굶어도 성경은 읽어”
    가수로 활동하다 주님을 만나고 목사의 길을 걸으며 180도 다른 사람으로 거듭난 조하문 목사가 과거 은혜교회에서 했던 간증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가수에서 목사가 된 조하문 목사는 연세대 재학시절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 출신이다. 록 창법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1987년 솔로로 데뷔하여 당시 가요계를 평정했다...
  • 최수종
    [간증] 최수종, 곰팡이 핀 지하 단칸방에서 부어주신 주님 사랑
    그는 고칠 수 있는 병임에도 배고픔과 기아,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봉사활동을 가서 보았다. 평양을 방문해서도 약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목격할 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자기 시간을 쪼개서라도 봉사단체를 만나 후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네팔에서 낮에는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노동을 하고 오후에는 학교에 가는 아이를 보면서 고마워 눈물이 났다. 아무..
  • 장혜리
    [간증] 가수 장혜리 “고난의 한복판에서 믿음으로 나아가요”
    몸이 불편해 못 나온 자매가 있다며 손 좀 잡아달라고 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 자매는 눈도 안 보이고 귀도 안 들리며 손도 다 꼬여 있었다. 장혜리가 그녀의 손을 잡았는데 꼬인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고 자기 얼굴에 비볐다. 그 느낌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너무 그리웠던 사람의 손을 잡고 비비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같이 감동되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주었다. 그렇게 모임을 은혜롭게 마치고 장..
  • 이지선
    [간증] 이지선 교수 “돌아보니 제 인생은 동굴 아닌 터널이었어요”
    그녀 또한 사고 이후의 시간들을 돌아볼 때 아무리 기도해도 점점 더 깜깜한 인생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 절망하던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돌아보니 그녀의 인생은 동굴이 아니고 터널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깜깜한 곳에 멈춰있었다면 인생이 터널이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만히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허락한 오늘을 잘 살아내는 것이 인생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길이..
  • 차인표
    [간증] 차인표, 빈곤 아이들 도우며 만난 예수님
    그는 위로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7살쯤 되는 아이의 손을 만졌고, 바로 그 순간 40년 동안 기다렸지만 한 번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예수님께서 자신의 마음에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었다. "인표야.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얼마나 외로웠니. 얼마나 힘들었니. 내가 이제 너를 위로해 줄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사랑 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단다.”..
  • 조혜련 씨
    [간증] 조혜련 “늦게 안 하나님, 깊이 알고 싶어 신학공부”
    그녀는 현재 평택대학교 피어선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하나님을 늦게서야 알게 되어 너무 죄송하고 깊이 잘 알고 싶어서 신학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또 성경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일반인들에게 성경은 두려운 책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 송은이
    [간증] 불교 신자 어머니 밑에서 자란 송은이, 그녀가 기독교인이 된 사연
    결국, 그녀는 엄마한테 교회를 안 다니겠다고 거짓말까지 하며 몰래 교회를 다닐 수밖에 없었다. 일요일이 되면 스케줄이 있는 것처럼 하고 교회에 갔다. 그렇게 엄마가 교회 다니게 될 때까지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으니 꾸준히 기도했다고 한다. 언젠가는 정말 엄마와 같이 교회를 다닐 수 있으리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 오윤아
    [간증] 오윤아 “고난 가운데 소망 주시는 하나님”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고 ‘알게될거야’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선 오윤아. 지금도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로 연기 중인 오윤아가 지난해 강북중앙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고난을 잘 이겨내고 있다며 했던 간증이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