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김운용 총장 인터뷰
    “오늘의 신학생 한 명이 10년 후 교회 하나”
    주요 신학교 신학대학원의 목회학 석사(M.Div) 모집 과정에서 정원을 겨우 채우거나 미달하는 사태가 최근 지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모집인원 이상이 지원해 미달 사태를 면했다. 장신대 총장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운용 총장은 “장신대는 1901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으로서 역사와 전통이 있으니 그나마 경쟁력이 유지된다고 생각..
  • 제18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
    “목회, 계층과 개체 뛰어 넘어 세대통합의 장 마련해야”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11일부터 12일까지 여주 비전빌리지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1~13)라는 주제로 제18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제2차 로잔 선교적 대화
    “애즈베리 부흥운동, 세계선교 동력 회복의 계기돼”
    한국로잔위원회 2023 제2차 로잔 선교적 대화가 3일 오전 ‘애즈베리 부흥운동과 MZ세대’라는 주제로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최형근 교수(서울신대 선교학, 한국로잔위원회 총무)가 발제했다. 최 교수는 “3년이 넘는 기간이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미국 사회의 영적 침체와 비 도덕화 그리고 사회정치적 아노미 현상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2023년 2월 8일 수요일 오전 미국 켄터키..
  • 북콘서트 인간공생네트워크
    ‘흩어진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 출간 기념 북콘서트 열린다
    ‘인류와 생태 문명의 공생’을 위한 기술과 과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연구단체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Human-Technology-Symbiosis-Network)(대표 김은혜 교수, 이하 HTSN)가 5월 9일 도림교회(담임 정명철 목사) 예향 콘서트홀에서 북콘서트 ‘디지털 시대,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를 상상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신간 ‘흩어진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 메타버..
  • 뮤지컬 루쓰
    “교회 떠난 MZ세대 위해 뮤지컬 ‘루쓰’ 공연”
    지난 3월 5일 첫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루쓰(Ruth)’가 공연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크리스천에게 익숙한 ‘룻기’의 내용을 소재로 한 이 뮤지컬은, 대중에 친숙한 가수 선예와 이지훈을 캐스팅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었다. 오는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 이기복 교수
    이기복 교수 “부모들, 성경적 세계관으로 자녀 지켜야”
    이기복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 바른인권여성연합 대표)가 19일 오전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향수예배에서 ‘때를 분별하며 깨어있는 부모’(딤후 3:1~5, 13~17)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본문엔 몇 가지 증상들이 나오는데, 자신과 돈을 사랑하고, 조급하고 사나우며, 부모를 거역하고, 비방하며, 쾌락을 추구하기를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라며 “이것이(이 증상들) 오늘날 ..
  • 브릿지 임팩트
    “청년들이 사역의 도구가 아닌, 관계의 대상이 되어야”
    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을 꿈꾸는 청소년 사역단체인 ‘브리지 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26일 저녁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MZ세대와 함께가기’라는 주제로 ‘목회현타세미나2’를 개최했다. 세션 1에서는 정평진 목사(브리지 임팩트 대표)가 ‘키워드로 보는 MZ 세대’, 세션 2에서는 김범식 목사(삼일교회 캠퍼스 선교)가 ‘MZ사역을 위한 가이드’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 추억 레코드
    MZ세대의 ‘아날로그 감성’이 교회에 시사하는 바는?
    문화선교연구원 임주은 연구원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아날로그 감성에 빠진 MZ’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호황을 누리며 가맹점 수를 늘려온 산업 시장이 있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혼자 놀던, 여럿이서 놀던 마무리 코스에는 꼭 넣어야 한다는 ‘셀프 포토부스’(포토 키오스크)”라며 “2017년 경,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
  • 김영한 목사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10] MZ세대가 말하는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MZ 세대가 말하는 꼰대는 정말 ‘꼰대’인지 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임영균 저자는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몇 가지를 언급합니다. 젊은 MZ 세대도 얼마든지 아래 3가지를 실종하면 젊은 ‘꼰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테이크에는 기브로 돌려준다. No, Because 말고, Yes, But한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상대를 날게 한다...
  • 김영한 목사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9]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거리감, 그 이유는?
    기성세대와 MZ 세대에 거리감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이비붐 세대와 X 세대가 회사 담당자인 기업에서도 MZ 세대를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회사에서도 MZ 세대가 어떻게 더 편하게 생활할지 노력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MZ 세대는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꼰대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 김영한 목사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7] 메타버스 시대 교육의 변화
    4차 혁명 시대 MZ 세대 교육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요? 4차 산업 혁명 속 메타버스 시대에 교육적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21세기 4차 혁명과 메타버스 시대 교육 분야에도 대단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에듀테크는 2000년 전후 온라인 학습인 e러닝을 통해 열렸는데요. 그 뒤 대규모 온라인 학습 서비스인 MOOC가 이어받았습니다. 이런 교육 시스템을 통해 대학에 가지 않아도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