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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VOM “부르키나파소 난민과 목회자 위한 프로젝트 진행”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북부 지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지하디스트)들의 공격으로 주민 10% 이상이 난민이 된 가운데, 가족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사역지를 떠나야만 하는 현지 목회자들을 돕는 프로젝트가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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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교회 운영’ 中 목회자, 교도소 수감 중 학대 받아”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미국에 본부를 둔 중국 사역 파트너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중국의 한 가정교회 목회자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당국의 심문 과정에서 심각한 학대를 당해 정신적·신체적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중국복음협회(Chinese Gospel Fellowship)’ 가정교회 네트워크에 속한 ‘시안 풍요의교회(Xi’an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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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VOM, 순교자의 날 맞아 인도 순교자 칸데 무두 기려
    “살든지 죽든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2025년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맞아, 2020년 인도에서 살해된 기독교인 칸데 무두(Kande Mudu)를 기념한다고 23일 밝혔다. 칸데 무두는 힌두교 마을에 거주하던 유일한 기독교인 부부 중 한 명으로, 지역 지도자들의 개종 요구를 거부하고 복음을 전하다 살해됐다. 2020년 6월 7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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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미등록 교회 4곳 폐쇄… 기독교 예배까지 단속”
    지난 5월, 러시아 및 그 통제 하에 있는 지역에서 미등록 개신교 교회 4곳이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이들 교회가 정부에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예배당을 봉쇄하고 예배 활동을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종교 자유 침해에 대한 국제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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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VOM, 지하교회 체험 행사 진행
    현숙 폴리 대표는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 20%가 신앙이 제한되거나 불법인 국가에서 살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기독교인은 이를 단지 통계 숫자로만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수갑을 직접 차 보거나, 고문 상자에 갇혀 보거나, 어둡고 은밀한 곳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믿음 때문에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제 기독교인에게 편지를 쓰거나, 북한 기독교인들이 정말로 들을 수 있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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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은 아파도 소망 품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북한 노동자들
    최근 몇 달간 중국에서 일하다 코로나19로 사망한 북한 여성 노동자 208명의 시신이 화장돼 북한으로 송환된 데 이어, 건강이 악화된 북한 여성 노동자 1만 명도 본국으로 송환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중국 내 북한 노동자들로부터 받은 편지를 통해 확인한 내용이다...
  • 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가 최근 <담대한 어린이 성경학교> 교육과정 발표 및 교사 강습회에서 참석자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한국VOM, ‘담대한 어린이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성료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정릉 사무실에서 목회자,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로운 어린이 교육과정 <담대한 어린이 성경학교>의 교사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북한, 중국, 나이지리아, 인도, 이집트 등 핍박받는 국가의 어린이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키는지를 이야기와 활동을 통해 배우고, 기도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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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에도 멈추지 않는 베트남 전도자들의 여정”
    베트남 농촌 지역에서 활동 중인 복음 전도자들이 당국의 거센 탄압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가 16일 전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일부 전도자들은 복음 전파 활동 중 경찰에 의해 구금되고 심문 및 구타를 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신체적 손상을 입은 사례도 있었다...
  • 많은 기독교인이 수감되어 있는 에리트레아의 마이 세르와 교도소.
    “에리트레아서 지난해 수감된 기독교인, 전년 대비 66% 증가”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에리트레아에서 믿음 때문에 수감된 기독교인이 지난해 500명으로 그 전년도 대비 66%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에리트레아 정부가 기독교인에게 세를 주지 말라고 집주인들에게 경고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석방된 소수 기독교인들이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한국VOM 중국 창위춘 목사
    “‘기독교 서적 인쇄’ 이유로 수감된 中 목사, 감옥서 폭행 당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시안시의 한 목회자 부부가 기독교 서적을 인쇄한 혐의로 당국자들에게 납치돼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뒤 현재 수감됐고, 수감된 장위춘 목사는 폭력배들에게 지속적인 갈취와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 목사의 아내는 다른 교도소에 수감돼 있고, 1년 2회씩 가족과 간단한 통화만 할 수 있다고 한다...
  • 한국VOM 중국의 새로운 법률이 미등록 가정교회에 위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들
    “中 교회 상대 공안 수사 권한 확대 법안 5월 1일부터 시행”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민정부(내무부)의 새로운 규정이 5월 1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VOM은 소위 ‘불법 사회 단체 진압을 위한 조치’라는 새 규정은 경찰의 현장 조사 권한을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의심스러운 단체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더 용이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당국이 이 새 규정을 이용해, 국가에 등록되지 않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