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하광민 박사)가 6일 오전 서울 금천구 소재 주님앞에제일교회(담임 노윤식 목사)에서 ‘지정학적 분쟁과 선교’라는 주제로 123차 정기학술대회 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희열 박사(침신대)를 좌장으로 전호진 박사(인도차이나연구소장)가 ‘구스타프 바르넥과 현대선교운동’ ▲하광민 박사(총신대)를 좌장으로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가 ‘지정학적 갈등과 분쟁 상황에..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기독교적 관점과 역할(3)
관계권론자들은 관계권의 출발이 기독교 세계관에서 출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개신교뿐만 아니라 로마가톨릭, 동방정교회 모두가 수용하는 세계관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받아 창조된 피조물이므로 인간은 고유하고 평등한 가치를 지닌 존재로 본다. 이러한 견해는 . 인간을 개인주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동시에 인간을 관계적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라는 뜻은 삼위..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기독교적 관점과 역할(2)
기독교에서는 인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기독교에서 바라보는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로 보고 있다. 인간이 가지는 인권의 천부성은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데 성경에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로 가리킨다(1:26). 인간이 죄를 지어 타락 했지만, 칼빈은 사람이 선악을 구별하며 사물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인 이성은 자연적인 천품이며, 따라서 이것은 완전히 말소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기독교적 관점과 역할(1)
한국전쟁 정전 협정 70주년이 되는 올해까지 한반도 대결국면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사회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자국민에 대한 인권탄압을 지속하고 있으며 코로나 봉쇄 기간을 지나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는 형국이다.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정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왔었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국제사회가 선제적으로 나섰으며 지금도 선도적으로 인권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북한.. “한국 기독교, 북한 내 신앙의 자유 위한 활동 해야”
평화한국(대표 허문영)이 21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여러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 가운데, 하광민 교수(총신대)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서영석 교수(협성대)가 토론했다... “김창인 목사 북한선교운동, 북한 향한 한국교회 선교 본성 일깨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김성운 박사)가 지난 25일 오전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1층 베다니홀에서 제1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광민 박사(총신대)는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의 북한 선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하광민 박사는 “김창인과 북한선교는 남북분단 이후 한국교회의 북한선교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과 사건이었다”며 “김창인 목사가 일.. “한국교회 과제, ‘성경 기독교적 성격’ 회복하는 것”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설립 70주년 기념 학술 컨퍼런스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충현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선 이상석 장로(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위원장 당회서기)가 인사말을 전했고, 한규삼 목사의 강연자 소개에 이어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통합목회 근거 성경전반에 나타나… 남북통합목회의 중요한 토대”
영남신대 통일선교대학원·교회와목회연구소가 지난 7일 오전 ‘남북통합목회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북한선교세미나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하광민 교수(총신대 통일개발대학원)가 강연했다... “6.25 이후 한국교회 부흥·성장, 월남한 목사들 기반으로 해”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20~24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내 백성을 보내라’라는 주제로 2022 통일선교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20일 첫째 날에는 하광민 교수(총신대 평화통일개발대학원)가 ‘전환기의 북한통일선교’(삼상 3: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