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HMM 선박 나무호 호르무즈 해협 피격 사건 조사결과와 관련해 초치돼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나무호 피격, 이란대사 “공격 개입 없었다”… 정부는 이란산 대함미사일 가능성 제기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공격 비행체가 이란산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가운데, 주한이란대사가 이란의 개입을 부인했다. 외교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으며, 이란 측은 한국 선박 피해에는 유감을 표하면서도 공격 주체가 이란이라는 판단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이란 농축 우라늄 현지 폐기 가능”… 미국·이란 핵 협상 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내 농축 우라늄을 미국으로 넘겨받아 폐기하는 방안뿐 아니라, 이란과 협력해 현지에서 처리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시사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농축 우라늄 처리와 호르무즈 해협 통제, 대이란 제재 해제 문제를 놓고 막판 신경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 막판 진통… 트럼프 “합의 서두르지 말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휴전 연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 체결을 놓고 막판 조율을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팀에 “합의를 서두르지 말라”고 지시하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양측의 합의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급락했지만, 실제 원유 수송과 에너지 공급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트럼프 대통령
    정부가 이란 못 부르는 이유
    나무호 피격 10일이 지났지만 한국 정부는 여전히 이란을 공격 주체로 특정하지 않고 있다. 호르무즈에 발 묶인 한국 선박 26척, 미국의 해양자유구상 참여 압박, 트럼프 방중 타이밍이라는 세 가지 외교 변수가 정부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위성락
    나무호 열흘째, 외통위 합의
    HMM 나무호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상 비행체 2기에 피격된 지 열흘째, 여야는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질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 외통위에서 미국에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를 검토하겠다고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비행체 잔해를 국내로 반입해 분석 중이며, 공격 주체 특정은 여전히 유보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이란 답변서 전면 거부… “핵무기 절대 불가·시간 끌기 끝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전달한 공식 답변서에 대해 강한 거부 의사를 밝히며 대이란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를 상대로 시간 끌기 전략을 반복해왔다고 비판하면서, 미국이 제시한 핵 협상 관련 레드라인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이란과 합의 가능성 높아”…방중 전 타결 기대
    미국과 이란이 최근 한 달간 이어진 휴전과 협상을 바탕으로 핵협상 타결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PBS와의 통화에서 이란과의 합의 타결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면서도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