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
    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액 15개월만에 100조 돌파
    지난달 말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액이 월말 기준으로 15개월 만에 100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이 5일 발표한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11월 중 상장채권 5,000억원을 순투자했다. 11월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 채권은 총 100조5,000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9%)으로 2013년 8월 이후 15개월만에 100조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