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침례교 역사박물관 건립 위해 2천만 원 침신대에 후원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가 교단의 역사 정립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총회는 지난 1월 9일 임원회를 통해 ‘역사편찬·보존위원회’(위원장 이욥 총회장, 이하 위원회) 출범을 결의했으며, 한국침례교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교단의 역사적 자료와 유물들을 수집·연구하고, 새롭게 발굴된 내용을 객관적으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