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당국이 신천지 신도이면서 전국 요양병원 및 관련 시설에서 일하는 인원 중 코로나19 선별 진료를 받지 않은 1,363명의 명단을 확보해 검사에 착수한다... 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자, 현재 단 한 명도 없다”
명성교회 당회가 “지난달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로 인해 전국 교회에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현재 명성교회는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없다”고 밝혔다... 한마음아파트 입주민카드 ‘종교란’ 대부분 ‘공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고, 특히 신천지 신도가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는 대구 한마음아파트 입주민 관리카드에 종교를 적는 란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공란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대구시는 한마음아파트 입주민 142명 중 94명(66%)이 신천지 신도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추락사한 교인, 최근 가정불화 심했다 들어”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추락사한 한 신천지 교인 A씨에 대해 신천지 측이 10일 “2018년 입교 이후 가정 내 핍박을 당해오던 분”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교인들은 이만희 교주 ‘욕’ 못한다?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가 지난 7일 구리 이단 상담소에서 사역하는 김강림 전도사와의 Q&A 2탄 영상을 게시했다. 채널 운영자가 해당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들이 단 질문을 소개하며 김 전도사가 여기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서울시, 이번엔 신천지 세무조사 착수
서울시가 신천지 소유 부동산 30건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부동산에 대한 취득·재산세 등에서 탈세가 없는지 살핀다는 것이다. 이미 이날 관련 통지서도 신천지 측에 직접 전달했다고 한다... 포항시, ‘자가 격리’ 어긴 신천지 신도 고발
경북 포항시는 10일 자가 격리 중인 사실을 속이고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신천지 신도 A(40·여)씨를 9일 오후 포항북부경찰서에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신천지 신도 합숙소 등 발견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단지에 신천지 신도들이 집단 거주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충북지역에서도 신천지 신도들의 합숙소 등이 발견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천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신천지 법인 취소돼도 실질 영향 크지 않을 듯
서울시가 신천지 측 사단법인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의 법인 허가를 취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취소에 따른 실질적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능동감시 받던 신천지 신도, 아파트 추락사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던 신천지 신도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전북도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6분쯤 정읍시 수송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A(41·여)씨가 추락했다... 대구 한마음아파트 ‘코호트 격리’ 해제
대구시에 따르면 9일 대구시 달서구 종합복지회관 내 임대 아파트인 한마음아파트의 코호트 격리가 5일 만에 해제됐다. 코호트 격리는 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있는 환자와 의료진 등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다. 외부 출입은 물론 택배와 각종 배달도 금지된다... 신천지 신분 숨기고 문성교회서 ‘찬양 지휘’
지금까지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 문성병원의 첫 번째 확진자 A씨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드러났고, 그가 이 병원 11층에 있는 문성교회에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위 ‘추수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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