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무조사 등 신천지를 상대로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직결돼 있기 때문”이라며 “그들의 행태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학복협, 새 학기 앞두고 ‘신천지’ 주의 당부
학원복음화협의회(공동대표 화종부 목사, 이하 학복협)가 코로나19 사태로 캠퍼스 개강이 늦춰진 가운데, 캠퍼스 및 교회 청년대학부의 피해를 막고자 ‘이단경계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학복협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신천지에 대해 “성경 외 ‘신탄’,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책을 가지고 성경은 비유와 상징이라면서 자의적인 성경 풀이를 시도한다”며.. 
방역당국, 요양병원 등에서 일하는 신천지 신도 검사
방역당국이 신천지 신도이면서 전국 요양병원 및 관련 시설에서 일하는 인원 중 코로나19 선별 진료를 받지 않은 1,363명의 명단을 확보해 검사에 착수한다... 
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자, 현재 단 한 명도 없다”
명성교회 당회가 “지난달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로 인해 전국 교회에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현재 명성교회는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없다”고 밝혔다... 
한마음아파트 입주민카드 ‘종교란’ 대부분 ‘공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고, 특히 신천지 신도가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는 대구 한마음아파트 입주민 관리카드에 종교를 적는 란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공란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대구시는 한마음아파트 입주민 142명 중 94명(66%)이 신천지 신도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추락사한 교인, 최근 가정불화 심했다 들어”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추락사한 한 신천지 교인 A씨에 대해 신천지 측이 10일 “2018년 입교 이후 가정 내 핍박을 당해오던 분”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교인들은 이만희 교주 ‘욕’ 못한다?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가 지난 7일 구리 이단 상담소에서 사역하는 김강림 전도사와의 Q&A 2탄 영상을 게시했다. 채널 운영자가 해당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들이 단 질문을 소개하며 김 전도사가 여기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서울시, 이번엔 신천지 세무조사 착수
서울시가 신천지 소유 부동산 30건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부동산에 대한 취득·재산세 등에서 탈세가 없는지 살핀다는 것이다. 이미 이날 관련 통지서도 신천지 측에 직접 전달했다고 한다... 
포항시, ‘자가 격리’ 어긴 신천지 신도 고발
경북 포항시는 10일 자가 격리 중인 사실을 속이고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신천지 신도 A(40·여)씨를 9일 오후 포항북부경찰서에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신천지 신도 합숙소 등 발견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단지에 신천지 신도들이 집단 거주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충북지역에서도 신천지 신도들의 합숙소 등이 발견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천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신천지 법인 취소돼도 실질 영향 크지 않을 듯
서울시가 신천지 측 사단법인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의 법인 허가를 취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취소에 따른 실질적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능동감시 받던 신천지 신도, 아파트 추락사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던 신천지 신도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전북도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6분쯤 정읍시 수송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A(41·여)씨가 추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