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에서 주목받는 젊은 목회자들이 있다. 작년에 은퇴한 유기성 원로목사를 대신해 선한목자교회의 담임이 된 김다위 목사를 비롯해 온누리교회 출신으로 각각 1516교회와 포드처치를 개척한 이상준·원유경 목사 등이다. 기존의 전통 문화를 넘어 새로운 영적 풍토를 만들기 위해 개척을 한 이 젊은 목회자들이 새해에 던진 메시지는 무엇일까?.. 샬롬나비 "교회성장보다 사회적 섬김·희생 실천하는 새해 되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2015년 새해 한국교회가 교회성장보다 사회적 섬김과 희생을 실천하는 데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1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무엇보다 남북이 분단 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70년이란 성경적으로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상태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되돌아오는 하나님의 구원의 해요, 민족의 노역이 끝나는 수(數)"라며 "2015년 .. [한국컴패션 신년메시지] 하나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삶 되길…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써 나갈 일과 관계, 성취에 대한 기대로 괜히 마음이 들뜨고 가슴이 벅차오는 시기입니다. 상기된 얼굴로 서로를 축복해주며 이 기대들이 마침내 아름답게 열매 맺어지는 것을 미리 그려보고 응원해주는 모든 만남 속에 설렘과 기쁨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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