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 세이브더칠드런
    방송인 최희, 코로나19 위기가정 아동 위해 3천만원 기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 관계자는 “7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방송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 최희는 최근 채널 ‘노잼희 TV’를 통해 자신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청각..
  • 세이브더칠드런 슬기로운 집콕 생활
    세이브더칠드런, 사회 거리두기 운동에 맞춘 생활 콘텐츠 제공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아동과 부모에게 건강하게 일상을 누리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유익한 생활 콘텐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제공했다. 아이들은 코로나19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세이브더칠드런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은 아동의 눈높이에서 현재 상황을 올바로 이해하고 슬기롭..
  • 세이브더 칠드런 예맨
    예멘 내전 5년, 아동 절반 이상 우울증… 코로나19 확산 우려까지
    올해는 예멘 내전이 발발한 지 5년이 되는 해이다. 내전이 본격화된 2015년 3월 24일 이래로 참혹한 분쟁 속에 아동의 절반 이상은 우울증과 분리불안, 공격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년간 지속된 예멘 내전이 아동의 정신 건강에 미친 영향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 ..
  • 흑운장 코로나19 기부
    유튜브 ‘흑운장’, 취약가정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이사장 오준)의 관계자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유튜브 크리에이터 흑운장(이성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흑운장은 현재 3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유쾌한 스타크래프트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자극..
  • 세이브더칠드런로고
    “자녀는 부모가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소유물 아냐”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이 21일 ‘자녀 살해 후 자살’ 방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3일 양천구에서 일가족 네 명이 숨진 채 발견 되었는데 경찰은 남성이 자신의 두 자녀와 아내를 살해한 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난 해에는 10월에만 2주 사이에 4건의 일가족 살해·자살 사건이 발생해 8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등록될 권리, 아동 안정의 시작”
    세이브더칠드런 외 21개 단체들이 정부의 출생통보제 도입을 촉구했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2019년 처음 실시한 '만3세 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를 통해 학대사례가 4건 발견됐다. 이 중 원주 삼남매 가정은 부모의 고의로 얼마든지 아동의 존재가 은폐될 수 있음도 보여줬다. 이 사건은 출생 미신고 사례로 분류되고 있다. 경찰은 삼남매 중 첫째 자녀는 학대 피해 여부를 수사했는데, ..
  • 세이브더칠드런 분쟁 지역 6대 중대 범죄 피해 아동 수 역대 최고
    “분쟁 지역 아동 수 줄었지만 이들이 겪는 폭력 강도는 증가”
    국제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등 분쟁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수는 줄어들었지만 아동이 겪는 폭력의 강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분쟁 영향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은 4억 1,500만 명으로 보고됐다. 전년도 4억 2,000만 명 보다 약간 줄어든 수치다. 그럼에도 고강도 분쟁지역에 사는 아동은 2018년 기준 1억 4,900만 명으로..
  • 이날 참여한 42개 시민단체 참석자들이 올해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정부, 아동학대 막을 공적 개입 강화하라”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42개 시민사회단체는 2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연이은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정부의 면피성 대책을 지적하면서 아동학대 전담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아동보호예산을 증액할 것을 촉구했다...
  • [사진제공=월드비전]_사진1_8일을 걸어 국경지대에 도착한 난민 아동
    英정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난민 고아 수천 명 수용 고민 중
    25일(현지시간) BBC등 영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세이브 더 칠드런' 등 아동구호단체들이 유럽에 온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가운데 고아 3천 명 가량을 받아들이라고 영국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영국 저스틴 그리닝 국제개발장관은 현재 이를 검토 중이라면서 "검토가 올바른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8 광고 공개
    국가 대표 참여형 캠페인으로 자리잡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이 시즌8을 시작한다. 이에 맞춰 6년 전 말리로 전해진 모자가 자신을 만든 사람을 찾아나서는 광고가 공개됐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 www.sc.or.kr)은 27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 8'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 남수단 난민 수용소
    남수단 독립 3년 됐지만... "재앙과 같은 상황 여전"
    남수단이 "재앙의 위기" 가운데 놓여 있다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 구호단체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9일(현지시간)은 남수단이 독립 국가로 탄생한 지 3주년이 된 날이었지만, 축하와 기쁨이 아닌 걱정과 두려움이 나라 전체를 휩싸고 있다고 이들 단체 지도자들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전했다. 식량 조달 수준은 위협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졌고, 구호활동을 지속해나가기 위한 기금은 턱없이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