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예수마을교회(담임 서대운 목사) 성탄차량이 이달 8일부터 성탄음악을 울리며 수도권에 성탄을 전하고 있다. 성탄차량은 성탄절 당일인 25일 오전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9시까지 인천, 부천, 서울, 일산 등에 성탄을 알릴 계획이다... "성탄절 떠올리며 잠깐이라도 위로와 소망 얻었으면…"
"우울하고 낙심했던 분들이 잠깐이라도 마음의 평안함과 위로를 갖기도 하고, 성탄절에 대한 소망도 가져보는 거죠. 성탄절하면 소망이거든요" 1998년 창립돼 그 이듬해인 1999년부터 15년째 성탄시즌이 되면 '성탄차'를 운행하며 성탄을 알리는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예수마을교회' 서대운 담임목사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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