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2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요한계시록의 ‘엘리야 모티프’ 사용과 ‘메시아의 의’에 관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박형대)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8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봉연 박사(웨신대)가 ‘요한계시록의 엘리야 모티프 사용 연구-열왕기서 사용을 중심으로’ △임만세 박사(에딘버러대학)가 ‘바울과 그의 문맥 안에서 보는 메시아와 의: 고린도전서 1장 30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봉연 박사는 요한계시록 본문에..
  •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3월 이사회 및 월례회 개최
    “한국교회, ‘약할 그 때에 곧 강함’ 바울의 가르침 본받아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회장 김영주)가 25일 오전 서울역 인근 소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3월 이사회를 갖고, 나눔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권주혁 장로가 ‘사도 바울과 영광의 전도여행’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권주혁 장로는 사도 바울의 신앙과 생애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저서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의 저자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바울이 복음을 전한 10개국 중 9개국을..
  • 서울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공식 기자회견
    “바울이 종의 모습 취한 목적… 많은 사람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시 생명사역 -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문 목사는 “현대 사회에서 전도가 어려워진 이유 중 하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라며 “과거에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였지만, 이제는 유튜브와 같은 OTT 플랫폼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선택하는 정보를 받아들인다”고 했다. 이어 “변화된 시대의 ..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제43차 학술대회 개최
    “바울 서신의 중독 해결… 옛 사람의 기억·습관 버리는 것”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안경승)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아트채플에서 ‘기독교상담과 중독’이라는 주제로 제43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패널발표에는 김주한 교수(총신대 신학과)가 ‘바울 서신을 통해 본 중독에 관한 성경적 이해’ 이라는 발표했다. 김 교수는 “벌어지는 현상을 타락한 죄의 결과라고 전제할 경우, 중독이라는 개념 자체가 설 곳이 없고 따라서..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80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하나님 나라와 최후 심판자의 위상·역할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김현광 박사)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80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부회장 박형대 박사(총신대)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먼저 △강대훈 박사(총신대)를 좌장으로, 김주한 박사(총신대 신학과)가 ‘옥중서신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주제로 발제했고, △이어 문우일 박사(정암학당)를 좌장으로, 김지은 박사(횃불트리니티..
  • 부활
    “바울의 소망 ‘부활’, 이 세상 너머의 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소망은 부활입니다’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공회 앞에서 바울이 부활을 화두로 삼은 것은 전략이 아니라 그의 신앙”이라며 “이것은 그 후에 이어진 여러 재판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바울은 두 총독 앞에서도, 아그립바 왕 앞에서도 부활을 화두로 삼았다”고 했다. 이어 “아그립바왕 앞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
  • 레이크우드교회
    “영적 예배, 거룩한 삶의 형성과 관계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영적 예배의 참 의미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바울이 말한 ‘영적 예배’(롬 12:1)는 기독교 예배의 정신과 목적에 중요한 의미를 제공해 준다”며 “로마서 12:1의 ‘영적’이라는 단어는 ‘로기코스’(λογικός)를 번역한 것이다. ‘로기코스’는 다양하게 번역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바울이 말한 ‘로기코..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사는 결정, 성령을 따라 결정하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는 결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이 아시아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바울은 그곳에서 유대인들의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혔다”며 “감옥에 갇힌 바울을 유대인은 자신들이 할 방법을 다 동원해 죽이려고 모의했다. 그러나 바울은 그때마다 사는 결정을 한다. 수감되어 외부와 차단된 가운데, 변호사도 없이 바울은..
  • 조현삼 목사
    “하나님의 계획, 우리의 측량 범위 밖에 있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가이사랴 2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며 바울은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믿음이 있는 그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며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을 당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는 결박과 환난뿐 아니라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단..
  • 조현삼 목사
    “구원 같아 보이지 않는 구원 통해 우리도 구원하실 때 있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체포 형식의 구원도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며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서둘러 올라가려고 했다”며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겠다는 뜻을 밝히자 여러 지역에서 여러 사람이 바울을 말렸다. 약속이라도 한 듯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과 환난이 바울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바울..
  • 조현삼 목사
    “한 번 받은 성령충만으로 평생 살지 않아… 날마다 구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누리는 양은 마음 크기와 비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누리며 살아도 될까. 누리고 살면 타락한 것 같아 누리는 것을 보류한 채 사는 이들도 있다. 성경을 보면 ‘누리고 살아도 된다’를 넘어 ‘누리고 살아야 한다’가 답으로 나온다”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우리 속 크기와 우리가..
  • 영화 ‘바울’
    CGN, 영화 ‘바울’ 등 설 특집 편성
    CGN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설 특선영화 영화 '바울'을 준비했다. 오는 2월 12일 오후 5시 30분에 CGN TV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이자 불굴의 전도자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였던 바울. AD 76년 바울과 함께 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을 그린 영화 '바울'은 2018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국내 극장에서도 개봉돼 기독교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