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미래목회포럼 및 시사회 참석자들
    미래목회포럼 "여야는 북한인권법 조속히 제정하라"
    한국교회 중견 목회자 100여명이 3일 지난달 여야가 2월 임시국회에서 '전향적으로' 처리키로 합의한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이사장 오정호)은 이날 오전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강변CGV 영화관에서 북한의 인권유린과 지하교회의 참담한 실상을 그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특별 시사회를 갖고 여야의 조속한 '북한인권법안' 처리를 요청했다...
  • 미래목회포럼 좌담회
    "새 연합기구, 오히려 한국교회 분열 가속화 시킬 수도"
    진보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와 보수성향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로 양분됐던 한국 개신교계 연합기구. 하지만 2년여 전 한기총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분리된 후 홍재철 대표회장의 일방통행과 교계의 충분한 공감 없는 이단해제로 인해 예장합동을 중심으로 새로운 보수 연합기구를 만들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시점에..
  • 고명진 목사
    [전문] 미래목회포럼 '용서와 평화로 하나되는 성탄 되길'
    성탄절은 참된 평화와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축하하고 기뻐하는 날입니다. 천사는 들에서 쓸쓸히 양을 지키던 목자들에게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눅2:10)이라고 예수님의 나심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