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을 분석한 아동 의정활동 모니터링 보고서 〈작은 목소리는 더 크게 듣는 나라를 위해〉를 발간했다고 22일(수) 밝혔다. 보고서는 21대 국회가 출범한 2020년 5월 30일부터 4년간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위원장 발의 법안 포함, 정부 발의 법안 제외) 중 아동·청소년 관련 법안을 아동권리 관점에서 분석했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타이밍은 인간의 현실적 계산을 뛰어넘는다. 하나님의 최선의 시간은 인간이 가장 무능할 때다. 인간의 계산이 나오지 않을 때가 바로 하나님의 시간인 것이다. 인간의 계산과 능력으로 우리가 무엇을 이루려고 할 때 하나님은 일하지 않고 기다리신다. 따라서 믿음의 사람은 요단강 범람의 수위를 바라보는 대신 하나님 말씀의 신실성에 집중한다... 
민주당, ‘내란 특검법 공포·추경 편성’ 즉각 시행 촉구
이재명 대표는 2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멈춰버린 경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하락했다고 지적하며, 경제와 민주주의, 국제 신뢰, 국격 회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국민의힘, 헌법재판소 면담 요청 불발… 탄핵소추권 남용 문제 제기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찾아 "면담 요청이 전면 거부된 것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헌법재판소가 헌정질서를 유지하는 최후의 보루임을 강조하며, 대통령과 의회의 권한 충돌 상황에서 현명한 판단으로 국민 통합과 헌정질서 유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2차 강제구인 시도 실패
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이날 기자단에 “공수처 검사 및 수사관들이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피의자가 외부 의료시설에서 진료를 받은 뒤 밤 9시 이후에야 귀소해 조사가 불가능했다”며 향후 조사 일정은 논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남대 은퇴교수 모임 ‘성지회’, 학생들 위한 후원금 기탁
한남대학교 은퇴교수 모임인 성지회(회장 김조년 명예교수)가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아침밥 한 끼를 지원하는 후원금 562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21일 오전 10시 30분 한남대 총장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성지회 김조년 회장과 현영석 간사(명예교수)가 이승철 한남대 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지회는 한남대 은퇴.. 
한신대, ‘기획서는 한 장만!’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발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교육센터(센터장 이양선)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진행된 ‘기획서는 한 장만!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를 20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별도로 열리지 않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창업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 
전주대, ‘목회다운 목회’ 주제로 2025 목회자 세미나 성료
전북지역 기독 사립대학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최근 대학교회에서 ‘목회다운 목회’를 주제로 한 2025 목회자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교회 목회자와 성경 및 목회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1세기 사도들의 목회와 현대 한국 교회의 목회를 배우고 목회적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김관성 목사의 목회 이야기’를, 전주대 선.. 
소방관의 기도
새해가 되었지만 새로운 기운이 우리를 맞이하는 것 같지 않다. 설날이 다가 오지만 설렘 보다 고물가로 인해 걱정이 앞선다. 시국은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불확실성 미래가 압박을 가하고 있다. 그래도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선조들이 물려준 이 땅을 더 평화롭고 윤택하게 만들어 가야 할 의무가 있다. 이 모든 소원은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이 있을 때 가능할 것이다. 연초에 들려온 캘리포니아 산.. 
이재명 대표 재판, 증인 접촉 논란으로 검찰·변호인단 공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사건 재판에서 변호인단이 과거 증인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며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21일 진행된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이 증인 접촉 경위를 두고 날 선 대립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 헌재 변론 출석… 탄핵 사유 전면 부인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양복에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오후 1시 58분 헌재 대심판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발언 기회 제안에 그는 "헌재에 처음 출석해 간단히 말씀드리겠다"며 약 1분간 발언했다... 
윤석열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출석하며 공수처 수사 장기화 될듯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3차 변론에 출석한 가운데, 이로 인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이 향후 변론 기일에도 계속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공수처의 수사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