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며, 관련 권한을 어떤 형태로든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헌법은 검찰청을 폐지해 검사의 권한을 분산하는 것까지 막고 있지는 않지만, 수사의 주체인 검사가 가진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것은 헌법의 체계정당성 원리에 반해 위헌 소지가 .. 
포항·경산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행정안전부는 12일 오전 11시 포항과 경산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상황관리관으로 파견된 김용균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은 이날 오전 경산시청에서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열어 주요 조치 사항을 살핀 뒤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영국 맨섬 기독교계, 조력존엄사 법안 반대 촉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영국 왕실령 맨섬(Isle of Man)의 기독교 교계가 현재 의회에서 추진 중인 조력존엄사 법안에 대해 취약계층 보호 장치가 미흡하다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7월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국 성공회, 감리교, 가톨릭 등 맨섬 내 주요 기독교 단체들을 대표하는 '맨섬의 살아있는 교회들' 연합은 해당 법안이 성급하게 입법되고 있다며 의회에 부.. 
미션 투 시페어러즈, 글로벌 선원 돕는 '바다의 주일' 캠페인 전개
전 세계 190만 명에 달하는 해상 노동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인 연대의 장이 마련된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글로벌 해양 선교 단체인 ‘미션 투 시페어러즈(The Mission to Seafarers)’는 오는 7월 12일(이하 현지시각)을 2026년 ‘바다의 주일(Sea Sunday)’로 지정하고 전 세계 교회를 향해 기도와 성금 모금에 동참해 .. 
콜롬비아 상원 기독교 연맹, 아리아스 회장에 최고 여성 훈장 수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콜롬비아 상원이 콜롬비아 복음주의 연맹(CEDECOL, 이하 세데콜)의 리다 엘레나 아리아스 데 가르시아 회장에게 국가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여성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훈장을 수여했다고 7월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콜롬비아 상원은 지난 3일 아리아스 회장에게 여성과 민주주의를 위한 '폴리카르파 살라바리에타' 훈장을 공식 .. 
“현대판 우상인 AI”… 기독교인들이 분별해야 할 것은?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한국기독의사회와 공동으로 11일 오후 용산역 ITX 제7회의실에서 ‘현대판 우상인 AI 시대에 크리스천의 분별과 실천’을 주제로 7월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성호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교수가 발제에 나섰으며 강 교수는 공학자의 시선으로 AI의 실제 능력과 한계, 작동 원리를 살피고, 신학자의 관점에서 인간의 정체성과 예배의 대상을, 윤리학자의 시선으로.. 
[신간] 세렌딥에서의 소풍
목회의 길을 모색하던 20대 후반의 전도사가 선교지에서 경험을 쌓으라는 원로 목사의 권유로 낯선 스리랑카행 비행기에 올랐다. 당초 계획했던 기간은 단 2~3년. 그러나 그 걸음은 무려 26년이라는 기나긴 헌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신간 『세렌딥에서의 소풍』은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청춘을 바치고, 이제 현지인들에게 사역을 이양하며 떠날 채비를 하는 하웅원 선교사의 가슴 벅찬 회.. 
[신간] 성도의 가정예배
주거 환경과 교육 수준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워졌지만, 정작 가정 안에서 참된 행복을 느끼며 신앙을 이어가는 자녀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스마트폰, AI 시대를 거치며 '신앙 전수의 위기'를 맞은 오늘날의 기독교 가정에 따뜻하고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신간, 『성도의 가정예배』가 출간되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 상담은 과거를 파헤치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 목적은 과거에 묶인 현재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새로운 해석과 선택을 가능하게 하는 데 있다. 어떤 사람은 과거를 돌아보는 것을 믿음 없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거를 정직하게 보는 것은 과거에 머무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과거가 현재를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 깨닫기 위한 과정이다. 숨겨진 상처는 계속해서 현재의 관계를.. 
사무엘서 31. 다윗, 춤추는 예배자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통치권 확립 작업을 끝낸 다윗은 수도 예루살렘에 법궤를 모셔야겠다고 결심한다. 시온을 그저 자신이 통치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경배받으시는 곳으로 삼고 싶었던 것, 이것을 자신의 중대한 사명이자 거룩한 임무로 여겼다. 그만큼 예배를 소중히 여긴 것이다... 
[오늘의 말씀] 그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니
로마서 5장 9–10절에서 바울은 구원의 깊은 은혜를 다시 선포한다. 그는 “그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말한다. 예수의 피는 단순한 희생의 상징이 아니다. 그 피는 죄인을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모든 죄악과 어둠을 이기는 사랑의 능력이다.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던 죄의 문제를 그리스도의 피가 해결했다... 
장윤기 사건 부친 증거 폐기 의혹, 친족 특례 개정 쟁점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피의자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형법상 ‘친족 특례’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현직 경찰관인 피의자의 부친이 핵심 증거를 폐기한 정황이 제기됐지만, 친족이라는 이유로 증거인멸죄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국회와 법조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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