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하기 '하늘에 별 따기'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폭 1만5000개…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올해 1분기 국내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보다 1만5000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특히 20대 이하 청년층과 건설업에서 일자리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청년 고용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의 여파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 대북전단 금지법 국회
    국회 법사위, ‘3대 특검법’ 개정안 심사 돌입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련 의혹 등을 포함하는 ‘3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개정안 심사에 착수했다. 법사위는 26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의원 발의안과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가 제출한 개정안을 상정해 법안심사 1소위로 회부했다...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열린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 시험장에 입실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다.
    국민 10명 중 8명, 수능 킬러문항 방지법 제정 찬성
    국민 10명 중 8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문항 방지법 제정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능 킬러문항 방지법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됐다...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6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광주 참배… “윤석열, 검찰독재 넘어 쿠데타”
    그는 이어 민족민주열사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석을 밟으며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았다. 조 원장은 “전두환과 노태우 이후 군사독재와 쿠데타는 다시는 없을 줄 알았는데, 윤석열은 검찰독재도 모자라 쿠데타까지 일으켰다”며 “윤석열의 운명도 결국 (비석처럼)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예장 통합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
    예장 통합 부총회장 후보들 “청년·평신도 사역자 양성”
    예장 통합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서울·수도권 지역)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총회장 후보로 각각 단독으로 등록한 권위영 목사(서울노회 서울숲교회)와 전학수 장로(진주남노회 진주대광교회)가 발표했다. 권 목사는 자신이 농촌과 개척 목회에 헌신했던 전도사 아버지 밑에서 성장한 경험을 소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목회자의 길을..
  • 악은 왜 존재하는가?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
    기독교 신앙을 논할 때 가장 많이 제기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왜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선하시고 전능하시다면 왜 인간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R. C. 스프로울의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는 이 오래된 질문에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변론으로 답한다...
  • 바이블 베이직
    [신간] 바이블 베이직
    신앙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성경과 교리의 기초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책 <바이블 베이직>이 출간됐다. 이 책은 성경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초신자부터 오랜 신앙인까지 모두가 믿음의 기본기를 다시 다질 수 있는 실천적 안내서다...
  • 나사렛대학교 2025 수요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나사렛대, 청년 취업역량 강화 위한 ‘2025 수요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수요맞춤형 프로그램: 취업, 로그인-청년 커리어 버튼 ON’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과 협업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8회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나사렛대 졸업생뿐 아니라 타 대학 졸업생, 직업계고 졸업생, 만 15세에서 34세 이하..
  • CGN 미주지사 설립 20주년 맞아 감사예배 및 새 비전 선포
    CGN 미주지사, 설립 20주년 맞아 감사예배 및 새 비전 선포
    CGN 미주지사(지사장 황지수, 미국 L.A. 위치)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미국 동부와 서부에서 각각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CGN 미주지사는 2005년 8월 27일 개국 이후 미주와 중남미 지역의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전략적 ‘선교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한인 디아스포라와 현지인에게 복음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