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를 위한 기도
    40년이 지나도 고향인 이라크에 돌아갈 수 없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잘릴 다우드 박사의 기고글인 ‘이라크 출신의 기독교인으로서 더 이상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I'm an Iraqi Christian and I can't return to my homeland anymore)를 12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다우드 박사는 세계 난민 보호 단체(World Refugee Care)의 창립자이자 달라스 아랍 교회(Arabic Chur..
  •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예수 행진’(Jesus Pochod) 행사가 개최됐다
    체코 프라하서 ‘예수 행진’… 수백 명 모여 복음 선포
    지난 2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체코 프라하 도심이 수백 명의 찬양과 기도로 물들었다. ‘예수 행진’(Jesus Pochod)으로 불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체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그리스도인들이 빗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며 거리를 행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12일 보도했다. 해당 행사는 체코 기독교 단체 ‘살베이션 크루’와 ‘리치 더 월드’가 공동 주최..
  • 왜 신학은 학문이 아닙니까?
    <8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원받기 위해서는 주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고, 역사와 전통을 많이 연구하여 학문적 업적을 쌓았다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지 않으면 성경을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학을 학문으로만 하면 구원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대한 학문적 지식만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성만 만족시키는 학문적 신학이 아..
  •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는 모습
    “교회, 참된 자유와 평화 전하는 사명 다시 새겨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13일 오후 순복음원당교회(담임 고경환 목사)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윤광모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이용운 목사(서기)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박홍자 장로(명예회장)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고경환 목사가 ‘꿈꾸는 것 같도다’(시편126편 1~3절)..
  • 협약식 사진
    굿네이버스, 대한사립학교장회와 세계시민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대한사립학교장회와 함께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의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운초우선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김해관 대한사립학교장회장, 전미선 굿네이버스 부사무총장, 권민정 사업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초록우산은 교보생명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어울림캠프’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교보생명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어울림캠프’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교보생명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어울림캠프’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울림캠프’는 보호대상아동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 소통, 협력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과 교보생명이 2021년부터 5년째 공동 추진 중인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사업 일환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진료소에서 영양 실조 치료를 받고 있는 1세 아동 모라드(가명)와 어머니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진료소 내 임신부 및 수유부 40% 영양실조 상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자지구 진료소에서 치료 중인 임신부와 수유부 10명 중 4명 이상이 영양실조 상태라고 최근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를 완전히 봉쇄한 3월과 비교해 3배 더 증가한 수치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자지구에서 운영 중인 1차 진료소 두 곳에서 임신부 및 수유부의 영양실조 진단 숫자가 4월부터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7월 중순까지 747명 가운데 4..
  • 파키스탄의 국가소수민족의 날(8월 11일)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인권 단체와 소수민족 대표들이 신성모독 혐의의 남용과 종교 차별 중단을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파키스탄 소수민족, 신성모독 혐의 남용과 차별에 집단 항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의 국가소수민족의 날(8월 11일)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인권 단체와 소수민족 대표들이 신성모독 혐의의 남용과 종교 차별 중단을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고 11일 보도했다...
  • 인공지능
    무신론자와 ChatGPT의 토론, ‘하나님 존재’로 귀결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ChatGPT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다’(ChatGPT says it’s a fact that God exists)를 1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