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 오후, 주보 마감은 다가오는데 빈 모니터 앞에서 쓸 만한 이미지를 찾지 못해 몇 시간째 무료 사이트만 뒤져본 사역자라면 주목할 만한 신간이 나왔다. 한국기독AI작가협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 5인이 의기투합해 펴낸 『AI, 교회 사역을 만나다』는 막연하게 느껴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목회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친절하고 실용적인 지침서다...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 억류 기독교 목회자 구명 운동 확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당국에 억류된 기독교 목회자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미국 정가와 국제 인권 단체들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고 9월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대형 미등록 가정교회인 시온 교회의 설립자 에즈라 진 목사가 미국의 압박으로 석방된 데 이어, 남은 억류 목회자들에 대한 구명 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사건을 맡..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에베소서는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한 편지이다. 그것은 1세기에 에베소에서 살아가든, 혹은 뉴욕이나 뎸피스나 런던이나 파리, 또는 부에노스아이레스나 서울이나 멜버른 등 오늘날을 포함한 역사 속 어느 시간을 살아가든지 그 삶의 시간에 우리가 그리스도께 어떻게 '신실해야' 하는지를 말해 준다(엡 1:1).신자들로서 우리는 두 개의 다른 세상의 시민들이다. 그러나 가장.. 
파키스탄 신드주 기독교 가족법 발의… 교계 “동의한 적 없다” 반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신드주에서 기독교 가족법을 전면 개정하는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현지 주요 기독교 교단들이 사전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고 9월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법안은 식민지 시대의 낡은 법률을 대체하고 여성과 아동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추진되었으나, 교계와의 소통 방식을 두고 심각한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소극적 기독교인, 적극적 신앙인보다 '용서'에 더 큰 어려움 겪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예배 참석과 성경 읽기 등 신앙생활에 소극적인 기독교인일수록 타인과 자신을 용서하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9월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성서공회는 최근 '미국 성경 실태: 2026' 보고서의 '용서' 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난 1월 8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성인 26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존 파.. 
종교, 미디어, 그리고 지정학의 지각변동: 9.11 테러가 남긴 뼈아픈 교훈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로널드 맥밀란 박사의 기고글인 '9·11 테러 25년 후, 다시 돌아보는 그날의 기억'(A personal reflection 25 years after September 11)를 9월 1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역사를 조롱하는 권력과 외면하는 세계: 어느 잊힌 기독교인들의 빼앗긴 고향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폴 머레이 박사의 기고글인 ‘아르메니아 교회 108곳을 파괴한 뒤, 이제는 더 많은 흔적을 지우고 있다'(They destroyed 108 Armenian churches. Now they're erasing more)를 9월 1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2027년 말까지 연장…갱신계약도 인정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매수할 경우 적용되는 실거주 유예 신청기한이 2027년 말까지 1년 연장된다. 기존 임대차계약뿐 아니라 갱신계약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실거주 유예 기간으로 인정된다. 국토교통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 중인 주택의 거래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18일 입법예고한다고 17일 .. 
마약 중독, 처벌만으로 해결 어렵다…‘쥐 공원 실험’이 보여준 사회재활 필요성
마약류 중독자의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해서는 단속과 처벌에만 의존하기보다 사법과 치료, 재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성환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예방재활팀 연구관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열린 마퇴본-경기도립정신병원 업무협약 기념 세미나에서 마약류 중독을 개인의 의지 문제로만 바라보기보다 사회적 관계와 환경적 요인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 
조현 “대미투자 일정 연기, 한미 이견 없어”…18일 한미 외교장관 회담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대미투자 관련 일정이 연기된 데 대해 한미 간 이견 때문이 아니라 국내 절차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1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대미투자 문제를 비롯한 양국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법권 독립 지켜야”…아·태 대법원장 회의서 상호 존중 강조
조희대 대법원장이 17일 “어떤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사법권의 독립은 지켜져야 한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재판과 사법부 독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 개회사에서 첫 세션 주제인 ‘사법부의 역할’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의 속도 조절…청와대, NSC 상임위원회 순연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순연됐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를 둘러싸고 정부 내 신중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논의의 속도를 조절하는 흐름으로 풀이됐다. 청와대는 당초 이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둘러싼 논의를 서두르기보다 추가적인 외교 일정과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기류 속에서 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