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재래시장도 공습....지금까지 사망 1천352명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이 유엔학교에 이어 재래시장까지 넓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30일(현지시간) 제안한 4시간 한시적 정전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거부하자 곧바로 공습을 재개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이 보도했다. 가자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은 현지 주민이 밀집한 가자 셰자이야 지역의 한 재래시장을 공습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
  • 중동
    이스라엘, 닷새째 가자지구 공습…'사망자 최소 120명'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닷새째 공습하면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숫자가 12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당국은 제발리야와 데이르 알 빌라, 가자시티 등을 공습해 수십여 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의 폭격에 따른 부상자는 92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