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잔여백신 60세 이상만 예비명단… 기존 예약 9일까지 유예
    오늘(4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자체 예비명단을 통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60세 이상만 가능하다. 단, 이미 예약을 한 접종 희망자를 고려해 오는 9일까지 기존 예비명단을 활용할 수 있다.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늘부터 위탁의료기관 잔여 백신 접종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당일 예약 중심으로 운영한다...
  • 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
    삼성전자, 광주 희망디딤돌센터 개소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 돕는다”
    삼성전자가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를 2일 개소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만 18세까지 생활하다가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가 후원을 맡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 등이 주거공간과 교육을 제공한다...
  • 지방대학지역의 범위 및 학생 입학 비율
    지방 의·약대 지역인재 40% 의무선발… 수도권 역차별 논란
    정부는 현재 고2가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전형부터 의대와 약대, 간호대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현재 '30% 권고'에서 '40% 의무'로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인재 선발 및 육성을 위한 조치지만 서울 및 수도권 학생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장 상위권 고등학교 2학년 자연계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 및 셈법이 복잡해지면서 혼란이 예고된다...
  • 학업
    중·고생 기초학력 미달 역대 최대… 4년새 학력 미달 급증
    지난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학의 경우 기초학력 미달이 중·고교 모두 13%를 넘었다. 현 정부 들어 기초학력 미달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력 저하가 더 심각해진 것으로 보인다...
  •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 현충일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전쟁기념관(관장 이상철)은 제25회 현충일 온라인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대회 주제는 '내가 그리는 유엔 그리고 평화'다. 6·25전쟁에 참전한 세계 각국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거나 본인이 생각하는 평화의 모습을 표현하면 된다...
  • 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유산 1500억 사회 환원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유산 1500억원이 사회에 환원된다. KCC그룹은 지난 1월 별세한 정 명예회장이 보유했던 1500억원 상당의 주식과 장남 정몽진 회장의 사재를 더해 총 2000억원을 민족사관고등학교 장학금과 소리박물관 건립 등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 희망브리지 “정부 산하기관 전락시키려는 재해구호법 개정안 반대” 성명
    재해 구호와 모금 활동 민간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협회)가 1일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재해구호법 개정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배분위원회 임명 조항, 사업 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행정안전부(행안부)의 사전 승인 등 개정안 내용은 행안부가 협회를 산하기관처럼 만들려는 의도로밖에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 현대차
    현대차그룹, 아동학대 현장 출동 차량 ‘아이케어카’ 7년간 136대 전달
    아동학대 예방·근절을 위해 아동권리보장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7년째 동행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도 현장 출동 차량 '아이케어카(iCAREcar)' 18대를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2021 아이케어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92% “내년 최저임금 동결·인하해야”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9명이 2022년도 최저임금을 동결·인하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수준의 최저임금으로도 기존 직원을 해고하거나 폐업을 고려하는 경우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최저임금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도소매업..
  • 대한상공회의소
    국민 10명 중 6명 “ESG가 제품구매에 영향 준다”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 소비자들의 제품구매에도 실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민 3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ESG경영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서 기업의 ESG 활동이 제품구매에 영향을 주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전체의 63%가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 사랑의달팽이
    사랑의달팽이,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 독후감 대회 개최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청각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 독후감 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에서 기획·제작한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은 어릴 때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준우의 마법달팽이(인공와우)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올해 초, 전국의 도서관과 초등학교 2025곳에 총 1만720권을 무료 배포했다...
  • 경기도, 초등생 치과주치의 사업 6월 재개… 25만 명 대상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지난해 일시 중단했던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6월부터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도내 전체 초등학생 4~5학년(만 10~11세) 25만4천여 명이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만 10세) 아동이 지역 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무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복지사업..
  • 한국경제연구원
    “2019년 재정악화로 미래세대 순조세부담 대폭 증가”
    지난 2019년 재정수지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탓에 그해 이후 태어나는 미래세대의 순조세 부담이 최대 1억4300만원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간 불평등도 확대됐다. 미래세대와 달리 현재세대가 부담하는 세금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재정정책 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 KT&G장학재단
    KT&G장학재단, 2021년도 중·고교 상상장학생 모집
    KT&G장학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교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도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상장학생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KT&G장학재단이 2011년부터 해마다 펼쳐온 장학사업이다...
  • 사람인
    기업 절반 “MZ세대 인재 관리 어려워… 영입 위해 별도 노력”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세대는 우리나라 인구의 33.7%를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동력인 MZ세대는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특성으로 기업들의 고민이 깊은 가운데, 기업 2곳 중 1곳은 MZ세대 인재를 영입하고 장기근속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부
    EBS, 학생 수준별 콘텐츠·AI 학습 진단 제공
    교육부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손잡고 학생 개인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학습 수준 진단에 나선다. 교육부는 'EBS 활용 교육콘텐츠 제작 사업'과 'AI 활용 학습 진단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장학생 증서 수여식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들, 세계 무대서 활약으로 대한민국 빛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후원 중인 장학생 33명(작년 20명, 올해 13명)이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국제 저명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미래산업 인재 장학사업'을 통해 지능정보기술,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등 미래 혁신 성장의 핵심 분야를 연구하는 대학(원)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