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우수 청년공동체 금산 ‘두루미책방’ 활동 모습
    11개 시도서 ‘청년공동체’ 100개팀 활동… “지역 활력에 앞장”
    청년공동체 100개 팀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100개 팀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7년 시작돼 지금껏 51개 팀이 참여했다...
  • 홈플러스 e파란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 온라인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개최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와 오는 2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제19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해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늘어난 캠핑족에 부탄캔 사고 ‘빈번’… “안전수칙 지켜야”
    최근 캠핑족이 부쩍 늘어나면서 부탄캔과 관련된 사고도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1일 내놓은 '가스 사고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519건의 사고 가운데 97건(19%)이 부탄캔·휴대용 가스레인지와 관련된 것으로 집계됐다...
  • SK그룹
    SK그룹 SOVAC, 사회적 기업 투자 유치 직접 나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사회적 가치 플랫폼 소셜밸류커넥트(SOVAC)가 사회적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투자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SOVAC 사무국은 5월부터 임팩트 투자자 등 전문가가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에 기업설명회(IR) 관련 현실적 조언을 제공하고 실제 투자로도 연결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코로나19 전후 낮시간 활용 비교
    발달장애인 가족에 더 가혹한 코로나… “몸도 맘도 지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교·시설을 가지 못하고 집에 머물러야 하는 발달장애인과 그들을 24시간 돌보는 가족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장에선 지난 1년간 발달장애인 복지와 삶의 질이 크게 퇴보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19일 한국장애인개발원 산하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간한 '팬데믹(COVID-19) 시대 발달장애인의 생활실태와 서비스 욕구 변화 연구'..
  • SPC그룹
    SPC그룹, 장애어린이 돕는 ‘행복한 펀드’ 누적 20억 지원
    SPC그룹은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SPC 행복한 펀드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시작했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청각장애인 병원 출입 돕는 아바타 수어 개발
    국내 연구진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아바타 수어 기술이 국립대학병원에 시범 도입돼 청각장애인의 의료 서비스가 향상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일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출입문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단말기)에 코로나19 방역관리 절차를 안내하는 아바타 수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장학재단
    코로나19로 힘든 대학생, 월 89만원 근로장학금 신청하세요
    교육부·한국장학재단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모가 실직·폐업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에게 국가장학금과 별개로 월 최대 89만원을 지원한다...
  • 징계권 조항 삭제 100일, 부모 60% 여전히 “자녀 체벌 필요하다”
    친권자의 징계권을 규정한 민법 915조 조항이 63년 만에 삭제됐지만, 부모의 상당수는 훈육을 위해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징계권 조항 삭제 100일을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부모와 아이 300가구를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 한경연
    한경연 “작년 제조업 일자리 7만2천개 해외로 빠져나가”
    지난해 7만2000여개의 제조업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나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제조업 해외직접투자(ODI)와 외국인직접투자(FDI) 통계를 바탕으로 직간접 일자리 유발 효과를 추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 한성자동차
    벤츠 공식딜러 한성차, 미술장학사업 ‘드림그림’ 본격 시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 '드림그림'의 2021 CSV(공유 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성차는 최근 열린 '2021 드림그림' 발대식에서 새로운 방향성인 드림그림 2.0 계획을 발표했다. 한성차는 드림그림 2.0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 국민연금연구원 “은퇴 노부부, 월평균 210만원 필요해”
    은퇴 후 노인 부부가 한 달에 필요한 표준 생활비는 약 210만원으로 나타났지만, 국민연금을 통해 이 같은 수입을 충족하는 경우는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연금연구원 '노인 가구의 소비수준을 고려한 필요 노후소득 연구'에 따르면 65~69세 단독가구와 부부가구를 표준가구로 설정하고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복지부, 장애인자동차표지 반납 간소화 등 규제 개선
    보건복지부는 규제혁파 토론을 통해 도출된 장애인 사용 자동차 표지 반납처 확대 등 장애인 제도 관련 규제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는 장애인이 시청이나 차량사업소 등에서 '장애인 사용자 자동차'를 양도·증여·폐차·등록 말소할 때 '장애인 사용 자동차 표지'도 함께 반납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한다...
  • 전동 킥보드
    “전동킥보드, 이제 안전모 착용 하세요”… 운행기준 강화
    경찰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을 준수해달라고 이용객들에게 주의를 당했다. 1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번에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다음 달 13일부터 기존 13세 이상에서 만 16세 이상으로 운행 요건이 강화된다...
  • 시내 곳곳에 표시된 50km, 30km 속도 제한 표시판
    내일부터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실효성은 여전히 물음표
    내일(17일)부터 '안전속도 5030'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전국 도심에서 차량 제한 속도가 낮아지고 처벌도 강화된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심부의 차량 속도 제한을 강화하는 제도다. 가장 큰 변화는 도심 간선 도로 등 주요 도로 제한 속도가 '50km 이하'로 줄어드는 것이다. 주택이나 초등학교가 밀집돼 있고 보행자가 많거나, 보도와 차도가 명확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