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나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제6회 꿈키움 문예 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을 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꿈이 자라는 방 책자는 온라인 서점에서 5월 3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6일부터 만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 아동·청소년의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에도 ‘장애인 고용률’ 증가 ‘의무고용률’은 여전히 미달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용위기를 겪는 가운데서도 의무고용 사업체의 장애인 근로자 수와 고용률은 오히려 상승했다. 다만 일부 사업체는 여전히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못 미쳐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 봉사활동 중 다치면 치료비 최대 5천 만원 지원
다음 달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하다가 상해를 입은 경우 최대 5천만원의 치료비가 지원된다. 행정안전부는 자원봉사활동 중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본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자원봉사종합보험' 신규 계약을 맺고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장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코로나19 이후, 국민 10명 중 4명 체중 3㎏ 이상 증가
대한비만학회의 '코로나19 시대 국민 체중 관리 현황 및 비만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체중이 3kg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국민들의 체중 관리 현황 및 비만에 대한 인식 수준을 파악해 향후 비만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기연, 군포소방서 퇴직자들에게 ‘기념사진’으로 추억 선물
군포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그동안 화재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 군포소방서(서장 전용호) 퇴직자 4명에게 특별한 기념사진을 선물했다. 군포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4일 군포소방서 대강의실을 스튜디오로 꾸미고 촬영 장비를 동원해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며 촬영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빈 상가 늘어 명동 상가 38% 문 닫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위축되면서 서울 대표 상권으로 꼽히는 명동·이태원·홍대합정 등에서는 상가 3곳 중 1곳 꼴로 문을 닫는 등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은 올해 1분기 전국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13.0%로, 작년 4분기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2월 출생아 수 2.1만 명, 16개월째 인구 자연감소
2월 출생아 수가 2만명을 간신히 넘기며 2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혼인건수는 1년 전보다 20% 넘게 급감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2만1461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달보다 1306명(5.7%) 줄었다.. 
삼성, 감염병·희귀질환 어린이 치료에 1조 원 지원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이 12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납부하는 동시에 감염병 대응,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 치료 등에 총 1조원을 지원한다. 28일 삼성 일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사회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역설한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고 이건희 회장은 평소에도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기업의 사명"이라고 강조해.. 
포스코1%나눔재단,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대상 모집
포스코1%나눔재단이 오늘(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전상(戰傷), 공상(公傷) 등으로 상이(傷痍)를 입은 국가유공자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해 장애로 인한 기능적 제약이나 불편함 없이 사회 참여가 가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CU, 몽골에 친환경 게르 설치 사업 지원
BGF리테일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몽골의 친환경·고효율 게르(Ger) 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몽골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호 프로젝트에 힘을 모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3년간 50만 달러를 기부해 최소 500가구 및 유치원 10개소의 친환경·고효율 게르 설치를 지원한다... 
‘미래농업 주역 육성’…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생 모집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을 이끌어 갈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교육생을 28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훈처, 국가유공자 위한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 선보여
국가보훈처가 나라를 지키다 다쳐 몸이 매우 불편한 국가유공자를 위해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스마트 휠체어를 선보인다. 보훈처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어가 10명 중 4명 65세 이상… 5년새 전체 인구 28만명 줄어
우리나라 농림어가 인구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어가 고령인구 비중은 전체 인구의 2.7배에 달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국내 농림어가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은 42.1%로 직전 조사인 2015년(37.8%)보다 4.3%포인트 늘었다... 
“‘고아’와 ‘보육원’, 사명 감당 위한 훈련의 과정”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는 '고아'라는 큰 상처와 결핍을 하나님을 통해 치유 받았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목적과 이유를 하나님 뜻 안에서 발견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고아인 형제들을 품으며 '아우를 지키는 자'로 자신의 삶을 드리기로 고백했다. '고아는 부끄러움이 아닌 자신의 자랑거리'라고 이야기하는 김성민 대표를 만났다... 
11개 시도서 ‘청년공동체’ 100개팀 활동… “지역 활력에 앞장”
청년공동체 100개 팀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100개 팀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7년 시작돼 지금껏 51개 팀이 참여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 온라인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개최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와 오는 2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제19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해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닷, 부산 모든 지하철역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실내 비콘 제공
㈜닷이 부산시 지하철 모든 역에 200억원 상당의 배리어프리(무장애) 키오스크 및 실내 비콘(블루투스로 신호를 보내 위치를 알려주는 기술)을 활용한 길 안내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늘어난 캠핑족에 부탄캔 사고 ‘빈번’… “안전수칙 지켜야”
최근 캠핑족이 부쩍 늘어나면서 부탄캔과 관련된 사고도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1일 내놓은 '가스 사고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519건의 사고 가운데 97건(19%)이 부탄캔·휴대용 가스레인지와 관련된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지구의 날’, 개인컵으로 음료·커피 사면 다양한 혜택 쏟아진다
환경부는 올해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개 패스트푸드점 및 11개 커피전문점과 함께 1회용 컵을 줄이고 개인 컵 사용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나부터 다회용으로!'라는 주제로 지구를 위해 기.. 
코로나발 학력 격차 현실로… 중학생 중위권 비율 크게 감소
코로나19 전후 서울 중학생의 국어·영어·수학 성적표를 비교해 본 결과, 중위권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수업으로 학력격차가 심해졌다는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가 실증 분석으로 처음 확인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