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총 논산 진중세례식
    10명 중 6명 “남→여 성전환 군인, 계속 복무 안돼”
    10명 중 6명이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transgener)한 군인은 계속 복무해선 안 된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한 결과, 이런 경우 “계속 복무해도 된다”는 응답은 33%, “안 된다”는 응답은 58%였다...
  • 미국 미주리 주, 공공 도서관에서 연령에 맞지 않는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 행사를 금지하기 위한 법안 도입
    “트랜스젠더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지 못하게 해야”
    미국 미주리(Missouri) 주 입법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랜스젠더 비영리 단체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Drag Queen Story Hours)'의 행사자들이 도서관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책을 읽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23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사랑의 불시착
    기독자유당 “<사랑의 불시착>, 국가보안법 위반” 고발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tvN 두 명의 대표이사들과 이 방송사의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담당 PD를 국가보안법 제7조(반국가단체 찬양, 고무 등) 1항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 장교 사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배우 현빈과 손..
  • 트랜스 젠더 A하사관 복무 반대 집회 반동연
    국가인권위, ‘성전환 부사관’ 전역심사 연기 권고키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가 군(軍)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부사관에 대한 전역심사위원회 개최 연기를 요청하는 긴급구제를 권고하기로 했다. 당초 전역심사위는 오늘(22일) 열릴 예정이었다. 인권위는 21일 이 같이 밝히면서 “현역복무 중 성전환자에 대한 별도의 입법이나 전례가 없고, 부사관의 성전환 수술행위를 신체장애로 판단하여 전역심사위원회에 회부하는 것은 성별..
  • 은하선 씨
    법원, ‘사기죄’로 은하선에 벌금 100만원 확정 판결
    사기 혐의로 기소돼 2심 법원에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던 은하선 씨의 형이 그대로 확정했다. 대법원이 지난해 12월 6일 상고를 기각하면서다. 앞서 은 씨는 2017년 12월 25일, 당시 EBS <까칠남녀> ‘성소수자 특집’ 1부 방송을 비판하는 SNS 글에 댓글을 달면서 퀴어문화축제 후원 전화번호를 방송사 측의 그것이라고 속인 혐의로 검찰에 기소(구약식)됐었다. 이후..
  • 네브래스카 주, 낙태의 종식을 위해 &#039;주 전체 기도의 날&#039; 선언
    美네브래스카 주, 낙태의 종식 위해 '주 전체 기도의 날' 선언
    미국 네브래스카(Nebraska) 주 지사인 피트 티켓(Pete Ricketts)은 낙태 권리 옹호자들이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대법원 판결로 전국적으로 낙태를 합법화한 판결을 기념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1월 22일을 '주 전체의 기도 날'로 선언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는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중국 2020년 새로운 정책으로 종교 단체 억압 강화 
    중국 2020년 새로운 조치으로 종교 단체 억압 강화 
    종교 문제에 관한 규정(Regulations on religious affairs)이 2018년 처음 시행된 이후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 단체들은 높은 수준의 박해를 경험해 왔다. 중국은 성경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교회를 평준화하고 기독교인 수백명을 '국가 권력 타도'의 혐의로 체포했다...
  • 길에서 주운 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서귀포중학교 학생들
    '어느 중학교의 흥겨운 피자파티'... 길에서 주운 지갑 돌려준 학생들에 지갑 주인 피자 125판 선물
    길에서 주운 지갑을 돌려준 중학생들의 선행에 지갑 주인이 학교로 피자 125판을 선물, 학교에서 흥겨운 피자파티가 열린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교생이 공짜 피자를 먹게 해준 이 학생들은 학교에서 말 그대로 스타가 됐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본인들이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게 됐고, 더 나아가 학교의 자랑스러움이 됐다는 것. 그리고 네티즌들은 이런 학생이 있어서 아직 대한민국은 살 만한 ..
  •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의 아내가 결혼생활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뉴욕타임스 보도
    뉴욕타임스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의 아내가 결혼생활 가장 행복해" 보도에 미국 발칵
    뉴욕타임스의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의 아내가 미국에서 결혼생활에 있어 가장 행복하다, 종교적인 남성이 아빠로도 헌신적이라는 보도가 미국을 발칵 뒤집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분노의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0일 트위터에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는 종교적 보수주의자들이며, 그 다음이 종교적 종교적 진보주의자들"이라고 썼다...
  • 경찰을 폭행하고 있는 민노총 조합원들
    민노총, 경찰에 폭력 행사... 경찰 2명 치아 부러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경찰들에게 폭력을 행사, 경찰 2명의 치아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들은 경찰들의 멱살을 잡고 밀치고 질질 끌고 다니는 등 폭력으로 공권력을 유린했고, 경찰은 치아가 부러지는 것은 물론 손목이 골절되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경찰이 '대림동 여경 논란' 후 공무집행 방해와 관련해 '새로운 물리력 행사기준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날이었다. 지난 22일 민..
  •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이 서울 퀴어 퍼레이드 참가자를 모집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 서울퀴어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논란'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이 "2019 서울퀴퍼에서 민주당 깃발을 휘날리자"며 서울 퀴어 퍼레이드에 참여할 민주당 당원을 모집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퀴어 퍼레이드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리는 서울 퀴어 문화 축제의 행사 중 하나지만, 가장 핵심적인 행사다. 보수 및 기독교계에서 "시민의 정서와 맞지 않는 행사"라며 서울 퀴어축제에 대한 비판과 반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 기자회견
    "미국이 낙태에 치를 떨고 있다"... 당황한 낙태찬성론자들이 만든 낙태반대론자에 대한 5가지 거짓말
    미국이 낙태에 치를 떨고 있다. 미국의 본노는 일부 주에서 1973년 연방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판결에 맞서 최근 강도 높은 낙태 규제 법안을 내놓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낙태반대 세대는 이 법안을 뒤집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합법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낙태를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한 세대다. 이것은 낙태 반대가 단순히 이념이나 사상, 정치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낙태를 ..
  • 세월호
    세월호 참사 희생자 5주기... "잊지 않겠다" 추모 vs "징하다. 징글징글하다" 망언
    16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5주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또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릴레이 캠페인도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고 있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족을 겨냥해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논란을 일으켰고, 정진석 의원은 페이스북에 '받은 메시지'라며 "징글징글하다"고 해 논란이 일었다...
  • 시민사회단체들은 곧 있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여부 판결에 앞서 &#039;낙태죄 합헌을 바라는 탄원서&#039;를 헌재에 제출했다.
    헌재, '생명'보다 '선택' 선택하다... 낙태죄 위헌 판결 내려, 선택이 생명보다 상위 가치인가?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 낙태를 전면 금지하고 이를 위반해 낙태를 할 경우 형사처벌 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형법 규정이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과도하게 침해해 위헌이라고 판결한 것이다. 헌재는 '생명'보다 '선택'을 선택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생명'보다 '선택'이 더 우위에 있는 가치, 더 헌법적인 가치가 되어버렸다. 나라의 가장 상위법인 헌법을 다루는 헌법기관이 ..
  • 하일(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 유쾌한 몰몬교도 할리씨의 유쾌하지 못한 이야기
    외국인이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해 큰 인기와 사랑을 얻었던 국제 변호사 출신의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씨의 마약 투약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에 재벌가와 연예인들 사이에 마약 투약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국민들 사이에서 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러한 사건들이 부도, 명예..
  • 국회의원(연합)
    특권집단 국회의원, 평균소득도 1위 '평균 1억4천'
    국민들의 불신을 가장 많이 받는 집단이 평균소득은 1위라면?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에서 평균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이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이들이 국회의원이 되려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들은 소득만 높은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유리한 입법 활동을 할 수 있고 면책 특권도 가진다는 점에서 한국에서 가장 특혜를 누리는 집단이라 해도 과언..
  • 낙태죄 대안마련, 무엇이 쟁점인가
    한국과 미국서 벌어지는 낙태 전쟁, 한국 사회는 어느 길을 택할까?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위헌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헌재의 최종판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낙태 찬반의 목소리가 뜨겁게 분출되고 있다. 지난 2012년 헌재의 합헌 판결 이후 7년만에 제기된 낙태죄에 헌법소원에 대해서 헌재는 다음 달 초 판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생명윤리단체들은 태아의 생명 보호와 여성의 인권을 위해 낙태를 절대 합법화하지 말아야 한..
  • 성 누가회 필리핀 단기 선교 힐링핸즈
    성 누가회 단기선교팀 '힐링핸즈', 필리핀에 가서 무료 진료 펼쳐
    필리핀에 도착한 성누가회 단기의료선교 프로젝트인 ‘힐링핸즈’는 개회예배를 통해 공식일정의 시작했다. 의사들과 사역자들은 필리핀 투부란에 도착하여, 세부 테크놀로지대학에서 그들이 가진 달란트로 무료진료를 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