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돔
    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에 '아이언돔' 배치
    이스라엘군은 8일 예루살렘 외곽에 미사일 요격시스템 '아이언돔'을 배치했다. AP 비디오 영상은 이날 오후 예루살렘 외곽에 아이언돔이 배치된 모습을 전했으나 이스라엘군은 이와 관련해 운용 규정을 제기하며 논평을 거부했다. 이스라엘은 미국이 시리아 군사공격을 감행하면 시리아 또는 그 동맹세력인 헤즈볼라 등이 미사일 공격에 나서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 장애인들도 가세한 시위
    갈수록 의문이 증폭되는 시리아 개스 참사의 진상
    미국 정부는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 공격을 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정보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 공격을 했을 가능성을 추측케 하는 위성사진이나 시리아 군인들의 통화내역을 녹음한 것 정도가 아니라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권이 지난달 수백 명을 살상시킨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증거를 단 한 조각이라도 보여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이 그런 증거를..
  • 불탄 콥틱교회
    이집트 기독교인 지역, 이슬람주의자들에 점령 당해
    이슬람주의자들이 이집트의 기독교인 지역을 점령하고 가혹한 박해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집트 남부의 도시 달가(Dalga)는 인구 12만 명 가운데 2만여 명이 기독교인으로, 이집트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다. 그러나 지난 7월 3일 이집트 전 대통령인 모하메드 모르시가 축출된 이래로 이 도시는 이슬람원리주의자들에게 점령당했따.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기독교인들이 세운 ..
  • 제프 터니클리프
    중동 기독교 지도자들, "美 시리아 사태 개입 반대"
    중동 기독교 지도자들은 미국의 시리아 사태 개입에 반대하고 있다고 국제 기독교 연합기구의 대표가 전했다. 세계복음연맹(WEA)의 제프 터니클리프 국제총재는 최근 백악관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서 "대부분의 중동 기독교 지도자들은 미국의 시리아 사태에 대한 군사 작전이 이 지역 기독교인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그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 은고비 키타우 주한 케냐 대사와 김철관 인기협 회장
    "같은 2세 대통령 시대, 韓-케냐 더 가까워 질 것"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빌딩 8충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ST-EP)재단 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이 은고비 키타우(54, Ngovi Kitau) 주한 케냐 대사와 공식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시작부터 끝까지 미소를 띤 키타우 대사의 상냥한 말투가 인상적이었다...
  • 조엘 로젠버그
    시리아 사태, 기독교인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시리아 사태가 '이번 세기 최악의 비극'으로 치닫고 있다. 2년 반 동안의 내전은 11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2백만여 명의 난민을 발생시켰다. 인류 전체의 비극이라 할 수 있는 이 같은 사태 앞에 기독교인이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미국의 기독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이스라엘 지원 단체인 조슈아펀드(Joshua Fund) 회장인 조엘 로젠버그(Joel C. Rosenber..
  • 항모 니미츠호
    미 항모 '니미츠'호 홍해로 진입해...
    미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와 다른 군함 4척이 2일 오전 홍해로 진입했으며 이는 시리아 군사공격에 대비한 것이라고 미 국방관리들이 밝혔다. 국방관리들은 니미츠호가 홍해로 이날 GMT(그리니치표준시) 기준 오전 10시께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항모 전투단은 시리아 크루즈미사일 공격을 위해 구축함 5대와 상륙함 1대가 배치된 지중해로 진입하라는 지시를 받지는 않았다...
  • 장애인들도 가세한 시위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은 미국의 조작 주장
    시리아 외무부는 30일(현지시간)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외무부는 케리 장관이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처럼 조작하기 위한 반군의 낡고 조작된 발언들을 사용했다고 꼬집었다...
  • 나이지리아기독교협회
    나이지리아 이슬람 테러단체, 교회 공격 양상 극심해져
    나이지리아에서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점차 더 극단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30일(현지시간) AP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나이지리아 북부 보노(Borno) 주에 위치한 덤바(Dumba) 마을의 기독교 주민 44명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 북수단 어린이
    기독교 구호단체, 박해 받던 북수단 기독교인 8천명 구조
    한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가 북수단 기독교인 8천여 명을 박해에서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1993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박해받는 전 세계 교회들을 지원해 온 바나바기금(Barnabas Fund)은 북수단 이슬람 정부에 의해 억압당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남수단으로 안전히 이주시키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아프리카 최대 국가인 수단은 1983년부터 2005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며, 이 기간 주로 남부의..
  • 릭 워렌 르완다 방문
    릭 워렌 목사, 르완다에 건강한 교회 세우기
    릭 워렌 목사가 최근 르완다를 방문해 현지 목회자들을 만나고 르완다의 국가 발전과 교회 성장을 위한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크리스천포스트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워렌 목사는 지난 주 새들백교회의 '피스 플랜(PEACE Plan)'과 '목적이 섬기는 교회(Purpose Driven Church)'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르완다를 방문해, 현지 협력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
  •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미국 시리아 군사개입, 종교자유에 부정적 결과 초래할 것"
    시리아 사태에 대한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들의 군사 개입이 현지 종교자유에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리아 내전 사태는 최근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최소 130명에서 최대1천300명이 숨지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미국 등 서구 국가들의 군사 개입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 잠비아 작은 도서관
    "작은 도서관, 아프리카 빈곤의 사슬 끊는데 기여할 것"
    아프리카의 빈곤을 교육을 통해 줄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ST-EP)재단이 시행한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 이하 작은 도서관)'이 134개로 확대됐다. 스텝재단(이사장 도영심)은 28일(현지시간) 잠비아 리빙스톤 내 담브와(Dambwa) 초등학교에서 132번째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서 작은 도서관 혜택을..
  •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시리아 '29일 공습설' 확산…나토 소집
    서방의 시리아 공격이 이르면 29일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NBC는 27일(현지시간)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미군의 시리아 미사일 공격은 이르면 29일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관리는 공습은 제한된 지역에 사흘에 걸쳐 단행될 것이며 아사드 정권의 군사력을 약화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 화학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이란 법원,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 '감형 불가'…'8년형 확정'
    국제사회의 지속되어 온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란 법원이 사에드 아베디니(Saeed Abedini) 목사의 감형은 불가능하다며 이를 기각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헤란 항소법원은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인 아베디니 목사가 선고받은 8년형에 대한 감형은 이뤄질 수 없다며, 그의 항소를 기각하며 형을 확정했다...
  • 장애인들도 가세한 시위
    "美, 시리아 내 공격 대상 명단 작성…英·佛도 공격 참여"
    미 국방부가 미국의 시리아 공격에 대비, 정부 기관 및 군사 시설을 포함해 시리아 내 잠재적인 공격 목표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고 미 관리들이 밝혔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공격 목표물에는 신경가스나 다른 화학탄두를 탑재해 발사할 수 있는 미사일 부대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영,불 , 시리아 군사시설 공습 논의
    시리아 공습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현지시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서구권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3개국이 시리아 정부측 군사시설 공격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이 관계자는 "이들 3개국 정부가 군 시설을 공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사회 대부분이 현대 전쟁에서 화학무기 사용을 용인하지 않는..
  • 희생된 아기들
    시리아 내전, 정부군 화학무기 공격으로 1,300명 사망
    시리아에서 내전 발발 2년6개월 만에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최악의 참사가 빚어졌다. 시리아 반군 측은 21일(현지시간) 오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도시인 구타를 화학무기로 공격해 1천300여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시리아 반정부 단체인 시리아국민연합(SNC)은 이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이날 화학무기로 1천300명 이상 죽였다"며 "..
  • 이집트 법원, 무바라크에 대한 재판 재개 명령
    이집트 법원, 무바라크에 대해 석방 명령
    법원은 이날 토라교도소에서 무바라크 재심의 마지막 심리를 열어 무바라크 석방 여부를 검토했다. 변호인은 이날 열린 4차 공판에서 무바라크가 집권 시절 국영 신문사 알아흐람 간부한테서 받은 선물 등 60만 달러 상당을 올해 초 정부에 이미 반환했다고 주장, 무혐의를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법원은 무바라크에 적용된 다른 2가지 부정부패 혐의와 2011년 시민혁명 당시 시위대 수백명의 사망을..